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남동구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국민의힘 이유경, 국민의힘 전유형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후보는 30.7%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국민의힘 이유경 후보는 30.0%를 얻어 2위, 국민의힘 전유형 후보는 16.7%를 얻어 3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3.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후보가 4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3위와의 표차는 1,434표에 달했다.

금번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사전투표 개표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후보가 29.4%로 1위를 하였고, 뒤를 이어 국민의힘 이유경 후보 26.1%, 국민의힘 전유형 후보 15.4%,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후보 13.6%, 정의당 구순례 후보 8.9%, 신한반도평화체제당 권용호 후보 0.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투표 개표결과는 국민의힘 이유경 후보가 29.0%로 1위를 하였고,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후보 27.9%, 국민의힘 전유형 후보 16.2%,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후보 11.6%, 정의당 구순례 후보 8.8%, 신한반도평화체제당 권용호 후보 0.2% 순으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후보는 서창2동(31.1%), 만수1동(31.0%), 장수서창동(29.4%), 만수6동(29.4%)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국민의힘 이유경 후보는 만수1동(33.2%), 장수서창동(32.9%), 만수6동(29.1%), 서창2동(27.6%)에서, 국민의힘 전유형 후보는 만수6동(18.3%), 장수서창동(17.3%), 서창2동(16.6%), 만수1동(15.5%)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후보는 서창2동(13.6%), 만수6동(13.3%), 만수1동(12.7%), 장수서창동(12.0%)에서, 정의당 구순례 후보는 서창2동(11.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후보는 "만수6동"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국민의힘 이유경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국민의힘 이유경 후보는 "만수1동"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유광희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만수1동"은 「 이유경」33.2% > 「 유광희」31.0% > 「 전유형」15.5% > 「 이영주」12.7% > 「 구순례」7.2%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권용호」0.4% , "만수6동"은 「 유광희」29.4% > 「 이유경」29.1% > 「 전유형」18.3% > 「 이영주」13.3% > 「 구순례」9.7%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권용호」0.2% , "장수서창동"은 「 이유경」32.9% > 「 유광희」29.4% > 「 전유형」17.3% > 「 이영주」12.0% > 「 구순례」8.2%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권용호」0.2% , "서창2동"은 「 유광희」31.1% > 「 이유경」27.6% > 「 전유형」16.6% > 「 이영주」13.6% > 「 구순례」11.0%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권용호」0.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남동구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83,849명 중 42,341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0.5%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2,653명, 기권:41,508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