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장 후보 적합도‥신현국 34.2%, 서원 19.3%, 고우현 18.5%, 채홍호 13.9%, 이웅천 2% 순으로 나타나

◇신현국 34.2%, 2위 서원에 14.9% 차이로 앞서

금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137일 앞두고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4.9%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문경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신현국 전 문경시장은 34.2%를 기록하여 2위 서원 전 영주부시장(19.3%)와 14.9%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이 18.5%로 3위,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3.9%로 4위, 이웅천 전 문경시의회 의장이 2%로 5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잘모름」7%,「적합인물없음」2.8%,「기타다른인물」2.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신현국 전 문경시장은 가선거구(46.3%), 40대(40.1%), 남성(38.2%), 나선거구(35%), 50대(35%)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18-29세(32.3%), 라선거구(28.6%), 40대(25%), 30대(24.4%), 여성(20.4%)순으로, 서원 전 영주부시장은 나선거구(22.5%), 50대(21.5%), 60세 이상(20.5%)가선거구(20%), 남성(19.7%)순으로, 이웅천 전 문경시의회 의장은 순으로,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각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신현국」(38.2%),「서원」(19.7%),「고우현」(16.5%)이며, "여성"은「신현국」(30.4%),「고우현」(20.4%),「서원」(18.9%)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고우현」(32.3%),「신현국」(28.3%),「서원」(18.2%)이며, "30대"는「신현국」(32%),「고우현」(24.4%),「서원」(15.8%), "40대"는「신현국」(40.1%),「고우현」(25%),「서원」(15.2%), "50대"는「신현국」(35%),「서원」(21.5%),「고우현」(13.9%), "60세 이상"은「신현국」(34.1%),「서원」(20.5%),「고우현」(14%)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답에서 "가선거구"지역은「신현국」(46.3%),「서원」(20%),「고우현」(9.3%)이며, "나선거구"지역은「신현국」(35%),「서원」(22.5%),「고우현」(19.5%), "다선거구"지역은「신현국」(30.6%),「서원」(18.8%),「고우현」(15.5%), "라선거구"지역은「고우현」(28.6%),「신현국」(22.5%),「서원」(14.1%)를 기록했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고우현" 후보는 라선거구(28.6%), 나선거구(19.5%), 다선거구(15.5%)지역 순으로, "신현국" 후보는 가선거구(46.3%), 나선거구(35%), 다선거구(30.6%)지역 순으로, "서원" 후보는 나선거구(22.5%)가선거구(20%), 다선거구(18.8%)지역 순으로, "이웅천" 후보는 지역 순으로, "채홍호" 후보는 지역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고우현" 후보는 18-29세(32.3%), 40대(25%), 30대(24.4%), 연령대 순으로, "신현국" 후보는 40대(40.1%), 50대(35%), 60세 이상(34.1%), 연령대 순으로, "서원" 후보는 50대(21.5%), 60세 이상(20.5%), 18-29세(18.2%), 연령대 순으로, "이웅천"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채홍호"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고우현" 후보는 여성(20.4%), 남성(16.5%)순으로, "신현국" 후보는 남성(38.2%), 여성(30.4%)순으로, "서원" 후보는 남성(19.7%), 여성(18.9%)순으로, "이웅천" 후보는 순으로, "채홍호" 후보는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문경시장의 주요 덕목을 묻는 조사에서 비전제시 등 정책능력이 3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도덕성 및 청렴성 25%, 소통 및 의견수렴 능력 14.5%, 행정 전문성 13.9%, 대외적 교섭 능력 5% 순으로 나타났다.

▲ 문경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75.8%, 더불어민주당 10.8%, 국민의당 2.6%, 정의당 0.8% 순으로 나타나

문경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75.8%,「더불어민주당」이 10.8%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65%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지지정당없음」6.8%,「잘모름」2.2%,「기타정당」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언론사 시사문경 의뢰로 1월 15일 휴대전화 가상번호 71%, 유선전화 RDD 29%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동구 만 18세 이상 남 녀 7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