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10월 인구··총 41,347명(1년전 484명 증가, 지난달 320▲) 100세 이상 15명, 신생아 173명, 평균연령 51.5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41,347명(작년대비 484명 증가, 지난달 320▲)(전곡읍 153명 증가, 청산면 13명 감소), 100세 이상 15명, 신생아(1세미만) 173명, 평
ㆍ연천군 평균 연령은 51.5세(전국 154위, 경기도 30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7,356명(90.3%)
ㆍ청산면 3,957명(13명 감소), 중면 159명(9명 감소), 전곡읍 18,452명(153명 증가), 연천읍 7,836명(94명 증가)‥
ㆍ20-39 여성 4,037명(41명 증가), 전곡읍 1,933명(47.9%) > 연천읍 1,075명(26.6%) > 청산면 363명(9.0%) > 군남면 190명
ㆍ65세 이상 노인 14,007명(108명 증가), 전곡읍 4,774명(34.1%) > 연천읍 2,343명(16.7%) > 청산면 1,581명(11.3%) > 군남
ㆍ연천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5명(0▼) 전곡읍 5명, 군남면 3명, 연천읍 3명
ㆍ연천군 90세 이상 노인 592명(8▲) 전곡읍 208명, 연천읍 99명, 청산면 67명
ㆍ연천군 신생아(1세미만) 173명(3▼) 전곡읍 80명, 연천읍 75명, 청산면 8명
ㆍ연천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9(경기도 3위, 전국 83위)
▲ 총 41,347명(작년대비 484명 증가, 지난달 320▲)(전곡읍 153명 증가, 청산면 13명 감소), 100세 이상 15명, 신생아(1세미만) 173명, 평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연천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484명 증가, 지난달보다는 320명 증가한 41,347명으로 남성 21,597명(52.2%) 여성 19,750명(47.8%) 총 세대수 22,048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37,356명으로 연천군 평균 연령은 51.5세(전국 154위, 경기도 30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5명이 감소한 4,037명(9.7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73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4,007명(33.88%)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59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천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연천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9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5명이 감소한 4,037명(9.7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73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4,007명(33.88%)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59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천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연천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9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연천군 평균 연령은 51.5세(전국 154위, 경기도 30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7,356명(90.3%)
▲ 연천군 평균 연령은 51.5세(전국 154위, 경기도 30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7,356명(90.3%)
연천군 평균 연령은 51.5세(전국 154위, 경기도 30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7,356명으로 총 인구의 90.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4,626명(12.4%), 30대 4,008명(10.7%), 40대 4,077명(10.9%), 50대 6,343명(17.0%), 60대 8,879명(23.8%), 70대 5,580명(14.9%), 80세 이상은 3,843명(10.3%)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7,356명으로 총 인구의 90.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4,626명(12.4%), 30대 4,008명(10.7%), 40대 4,077명(10.9%), 50대 6,343명(17.0%), 60대 8,879명(23.8%), 70대 5,580명(14.9%), 80세 이상은 3,843명(10.3%)에 달했다.
청산면 3,957명(13명 감소), 중면 159명(9명 감소), 전곡읍 18,452명(153명 증가), 연천읍 7,836명(94명 증가)‥
▲ 청산면 3,957명(13명 감소), 중면 159명(9명 감소), 전곡읍 18,452명(153명 증가), 연천읍 7,836명(94명 증가)‥
연천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전곡읍이 18,452명(지난달 대비 153명 증가 이하 ▽▲표기) 44.6%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연천읍 7,836명(▲94) 19.0%, 청산면 3,957명(▽13) 9.6%, 군남면 2,888명7.0%, 백학면 2,367명(▲11) 5.7%, 신서면 2,357명(▲35) 5.7%, 미산면 1,629명(▲16) 3.9%, 왕징면 988명(▲17) 2.4%, 장남면 714명(▲16) 1.7%, 중면 159명(▽9) 0.4%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전곡읍 18,452명(153명 증가), 연천읍 7,836명(94명 증가), 신서면 2,357명(35명 증가), 왕징면 988명(17명 증가), 장남면 714명(16명 증가), 미산면 1,629명(16명 증가), 백학면 2,367명(1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청산면 3,957명(13명 감소), 중면 159명(9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전곡읍 18,452명(153명 증가), 연천읍 7,836명(94명 증가), 신서면 2,357명(35명 증가), 왕징면 988명(17명 증가), 장남면 714명(16명 증가), 미산면 1,629명(16명 증가), 백학면 2,367명(1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청산면 3,957명(13명 감소), 중면 159명(9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4,037명(41명 증가), 전곡읍 1,933명(47.9%) > 연천읍 1,075명(26.6%) > 청산면 363명(9.0%) > 군남면 190명
▲ 20-39 여성 4,037명(41명 증가), 전곡읍 1,933명(47.9%) > 연천읍 1,075명(26.6%) > 청산면 363명(9.0%) > 군남면 190명
연천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전곡읍이 1,933명 47.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연천읍 1,075명(▲25) 26.6%, 청산면 363명(▽1) 9.0%, 군남면 190명(▽4) 4.7%, 신서면 145명(▲3) 3.6%, 백학면 137명(▲2) 3.4%, 미산면 97명(▲2) 2.4%, 왕징면 40명(▲1) 1.0%, 장남면 38명(▲1) 0.9%, 중면 17명(▽1) 0.4%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4,007명(108명 증가), 전곡읍 4,774명(34.1%) > 연천읍 2,343명(16.7%) > 청산면 1,581명(11.3%) > 군남
▲ 65세 이상 노인 14,007명(108명 증가), 전곡읍 4,774명(34.1%) > 연천읍 2,343명(16.7%) > 청산면 1,581명(11.3%) > 군남
연천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전곡읍이 4,774명 34.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연천읍 2,343명(▲14) 16.7%, 청산면 1,581명(▲1) 11.3%, 군남면 1,329명(▲13) 9.5%, 신서면 1,190명(▲12) 8.5%, 백학면 1,061명(▲6) 7.6%, 미산면 790명(▲9) 5.6%, 왕징면 533명(▲8) 3.8%, 장남면 343명2.5%, 중면 63명(▽1) 0.5%로 나타났다.
연천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5명(0▼) 전곡읍 5명, 군남면 3명, 연천읍 3명
▲ 연천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5명(0▼) 전곡읍 5명, 군남면 3명, 연천읍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전곡읍이 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군남면 3명, 연천읍 3명, 청산면 2명, 신서면 1명, 미산면 1명으로 나타났다.
연천군 90세 이상 노인 592명(8▲) 전곡읍 208명, 연천읍 99명, 청산면 67명
▲ 연천군 90세 이상 노인 592명(8▲) 전곡읍 208명, 연천읍 99명, 청산면 67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전곡읍이 208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연천읍 99명(▽1) , 청산면 67명(△2) , 신서면 55명(△1) , 군남면 54명(△5) , 미산면 32명(▽1) , 백학면 32명(△2) , 왕징면 27명(▽1) , 장남면 14명(▽1) , 중면 4명으로 나타났다.
연천군 신생아(1세미만) 173명(3▼) 전곡읍 80명, 연천읍 75명, 청산면 8명
▲ 연천군 신생아(1세미만) 173명(3▼) 전곡읍 80명, 연천읍 75명, 청산면 8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전곡읍에 80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연천읍 75명(▽2) , 청산면 8명(▽1) , 군남면 4명, 장남면 3명(▽1) , 중면 1명, 신서면 1명, 백학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연천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9(경기도 3위, 전국 83위)
▲ 연천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9(경기도 3위, 전국 83위)
2025년 10월 현재 연천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9으로 전국에서 83위, 경기도에서는 3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연천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3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연천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3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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