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10월 인구··총 273,848명(1년전 2,209명 증가, 지난달 230▼) 100세 이상 28명, 신생아 1,265명, 평균연령 45.8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진희
ㆍ총 273,848명(작년대비 2,209명 증가, 지난달 230▼)(온천제1동 36명 증가, 명륜동 168명 감소), 100세 이상 28명, 신생아(1세미만) 1,
ㆍ동래구 평균 연령은 45.8세(전국 84위, 부산광역시 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34,980명(85.8%)
ㆍ명륜동 25,435명(168명 감소), 복산동 7,989명(38명 감소), 온천제1동 33,677명(36명 증가), 사직제3동 16,594명(28명 증가)‥
ㆍ20-39 여성 29,249명(96명 감소), 온천제1동 5,042명(17.2%) > 온천제3동 4,419명(15.1%) > 수민동 3,184명(10.9%) >
ㆍ65세 이상 노인 63,626명(199명 증가), 온천제3동 8,724명(13.7%) > 수민동 7,673명(12.1%) > 안락제2동 6,535명(10.3%)
ㆍ동래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8명(0▼) 온천제1동 6명, 수민동 6명, 명장제1동 3명
ㆍ동래구 90세 이상 노인 1,574명(7▲) 온천제3동 186명, 수민동 181명, 온천제1동 170명
ㆍ동래구 신생아(1세미만) 1,265명(45▲) 온천제1동 275명, 온천제3동 145명, 명륜동 143명
ㆍ동래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6(부산광역시 11위, 전국 126위)
▲ 총 273,848명(작년대비 2,209명 증가, 지난달 230▼)(온천제1동 36명 증가, 명륜동 168명 감소), 100세 이상 28명, 신생아(1세미만) 1,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동래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2,209명 증가, 지난달보다는 230명 감소한 273,848명으로 남성 131,825명(48.1%) 여성 142,023명(51.9%) 총 세대수 122,831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234,980명으로 동래구 평균 연령은 45.8세(전국 84위, 부산광역시 3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82명이 감소한 29,249명(10.68%)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26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63,626명(23.2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7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래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동래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6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82명이 감소한 29,249명(10.68%)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26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63,626명(23.2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7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래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동래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6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동래구 평균 연령은 45.8세(전국 84위, 부산광역시 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34,980명(85.8%)
▲ 동래구 평균 연령은 45.8세(전국 84위, 부산광역시 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34,980명(85.8%)
동래구 평균 연령은 45.8세(전국 84위, 부산광역시 3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34,980명으로 총 인구의 85.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30,856명(13.1%), 30대 32,389명(13.8%), 40대 42,536명(18.1%), 50대 44,658명(19.0%), 60대 42,755명(18.2%), 70대 28,571명(12.2%), 80세 이상은 13,215명(5.6%)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34,980명으로 총 인구의 85.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30,856명(13.1%), 30대 32,389명(13.8%), 40대 42,536명(18.1%), 50대 44,658명(19.0%), 60대 42,755명(18.2%), 70대 28,571명(12.2%), 80세 이상은 13,215명(5.6%)에 달했다.
명륜동 25,435명(168명 감소), 복산동 7,989명(38명 감소), 온천제1동 33,677명(36명 증가), 사직제3동 16,594명(28명 증가)‥
▲ 명륜동 25,435명(168명 감소), 복산동 7,989명(38명 감소), 온천제1동 33,677명(36명 증가), 사직제3동 16,594명(28명 증가)‥
동래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온천제3동이 35,527명(지난달 대비 26명 증가 이하 ▽▲표기) 13.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온천제1동 33,677명(▲36) 12.3%, 수민동 30,100명(▽19) 11.0%, 안락제2동 25,497명(▽18) 9.3%, 명륜동 25,435명(▽168) 9.3%, 사직제2동 24,349명(▽37) 8.9%, 온천제2동 23,855명(▲2) 8.7%, 사직제3동 16,594명(▲28) 6.1%, 명장제2동 13,193명(▽23) 4.8%, 안락제1동 13,013명(▲4) 4.8%, 명장제1동 12,978명(▽35) 4.7%, 사직제1동 11,641명(▲12) 4.3%, 복산동 7,989명(▽38) 2.9%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온천제1동 33,677명(36명 증가), 사직제3동 16,594명(28명 증가), 온천제3동 35,527명(26명 증가), 사직제1동 11,641명(12명 증가), 안락제1동 13,013명(4명 증가), 온천제2동 23,855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명륜동 25,435명(168명 감소), 복산동 7,989명(38명 감소), 사직제2동 24,349명(37명 감소), 명장제1동 12,978명(35명 감소), 명장제2동 13,193명(23명 감소), 수민동 30,100명(19명 감소), 안락제2동 25,497명(18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온천제1동 33,677명(36명 증가), 사직제3동 16,594명(28명 증가), 온천제3동 35,527명(26명 증가), 사직제1동 11,641명(12명 증가), 안락제1동 13,013명(4명 증가), 온천제2동 23,855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명륜동 25,435명(168명 감소), 복산동 7,989명(38명 감소), 사직제2동 24,349명(37명 감소), 명장제1동 12,978명(35명 감소), 명장제2동 13,193명(23명 감소), 수민동 30,100명(19명 감소), 안락제2동 25,497명(18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29,249명(96명 감소), 온천제1동 5,042명(17.2%) > 온천제3동 4,419명(15.1%) > 수민동 3,184명(10.9%) >
▲ 20-39 여성 29,249명(96명 감소), 온천제1동 5,042명(17.2%) > 온천제3동 4,419명(15.1%) > 수민동 3,184명(10.9%) >
동래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온천제1동이 5,042명 17.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온천제3동 4,419명(▽10) 15.1%, 수민동 3,184명(▽11) 10.9%, 안락제2동 2,513명8.6%, 명륜동 2,440명(▽11) 8.3%, 온천제2동 2,427명(▽24) 8.3%, 사직제2동 2,238명(▽1) 7.7%, 사직제3동 1,488명(▽5) 5.1%, 명장제2동 1,271명(▽3) 4.4%, 안락제1동 1,207명(▽4) 4.1%, 사직제1동 1,199명(▽5) 4.1%, 명장제1동 1,179명(▽5) 4.0%, 복산동 641명(▽3) 2.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63,626명(199명 증가), 온천제3동 8,724명(13.7%) > 수민동 7,673명(12.1%) > 안락제2동 6,535명(10.3%)
▲ 65세 이상 노인 63,626명(199명 증가), 온천제3동 8,724명(13.7%) > 수민동 7,673명(12.1%) > 안락제2동 6,535명(10.3%)
동래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온천제3동이 8,724명 13.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수민동 7,673명(▲39) 12.1%, 안락제2동 6,535명(▲38) 10.3%, 온천제1동 5,857명(▲24) 9.2%, 온천제2동 4,968명(▲1) 7.8%, 안락제1동 4,280명(▲19) 6.7%, 명장제2동 4,168명(▲25) 6.6%, 명륜동 4,063명(▽58) 6.4%, 사직제2동 3,931명(▲12) 6.2%, 명장제1동 3,886명(▽1) 6.1%, 사직제3동 3,824명(▲33) 6.0%, 복산동 3,087명(▽2) 4.9%, 사직제1동 2,630명(▲12) 4.1%로 나타났다.
동래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8명(0▼) 온천제1동 6명, 수민동 6명, 명장제1동 3명
▲ 동래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8명(0▼) 온천제1동 6명, 수민동 6명, 명장제1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온천제1동이 6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민동 6명, 명장제1동 3명, 사직제2동 3명, 명장제2동 2명, 사직제3동 2명, 온천제3동 2명, 안락제2동 1명, 사직제1동 1명, 온천제2동 1명(▽1) , 복산동 1명으로 나타났다.
동래구 90세 이상 노인 1,574명(7▲) 온천제3동 186명, 수민동 181명, 온천제1동 170명
▲ 동래구 90세 이상 노인 1,574명(7▲) 온천제3동 186명, 수민동 181명, 온천제1동 170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온천제3동이 186명(전월 대비 5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민동 181명(▽4) , 온천제1동 170명(▽1) , 온천제2동 168명, 안락제2동 137명(△1) , 명륜동 113명(△2) , 복산동 106명(▽2) , 안락제1동 105명, 명장제1동 95명(△1) , 사직제3동 85명(△2) , 명장제2동 83명(△1) , 사직제2동 82명, 사직제1동 63명(△2) 으로 나타났다.
동래구 신생아(1세미만) 1,265명(45▲) 온천제1동 275명, 온천제3동 145명, 명륜동 143명
▲ 동래구 신생아(1세미만) 1,265명(45▲) 온천제1동 275명, 온천제3동 145명, 명륜동 143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온천제1동에 275명(전월 대비 10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온천제3동 145명(△11) , 명륜동 143명(△4) , 수민동 142명(▽3) , 온천제2동 137명(△3) , 안락제2동 113명(△6) , 사직제2동 78명, 사직제1동 60명(△10) , 명장제1동 48명(△4) , 명장제2동 41명(▽4) , 사직제3동 39명(△1) , 안락제1동 32명, 복산동 12명(△3) 으로 나타났다.
동래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6(부산광역시 11위, 전국 126위)
▲ 동래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6(부산광역시 11위, 전국 126위)
2025년 10월 현재 동래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46으로 전국에서 126위, 부산광역시에서는 1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동래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26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동래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26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 비전코리아 - 동래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전코리아 - 동래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1건 있습니다.
동래포털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