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0월 인구··총 32,848명(1년전 497명 감소, 지난달 70▼) 100세 이상 25명, 신생아 58명, 평균연령 58.4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장호선
ㆍ총 32,848명(작년대비 497명 감소, 지난달 70▼)(금서면 8명 증가, 단성면 22명 감소), 100세 이상 25명, 신생아(1세미만) 58명, 평균연령
ㆍ산청군 평균 연령은 58.4세(전국 223위, 경상남도 1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740명(93.6%)
ㆍ단성면 5,464명(22명 감소), 생초면 1,800명(11명 감소), 금서면 2,816명(8명 증가)‥
ㆍ20-39 여성 1,641명(12명 감소), 산청읍 479명(29.2%) > 신안면 345명(21.1%) > 단성면 230명(14.0%) > 시천면 168명(10
ㆍ65세 이상 노인 14,600명(23명 증가), 단성면 2,585명(17.7%) > 산청읍 2,261명(15.5%) > 신안면 1,960명(13.4%) > 시천면
ㆍ산청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5명(0▼) 단성면 5명, 삼장면 4명, 금서면 4명
ㆍ산청군 90세 이상 노인 822명(5▲) 단성면 141명, 산청읍 110명, 신안면 102명
ㆍ산청군 신생아(1세미만) 58명(4▲) 산청읍 21명, 신안면 16명, 단성면 9명
ㆍ산청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1(경상남도 2위, 전국 7위)
▲ 총 32,848명(작년대비 497명 감소, 지난달 70▼)(금서면 8명 증가, 단성면 22명 감소), 100세 이상 25명, 신생아(1세미만) 58명, 평균연령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산청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497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70명 감소한 32,848명으로 남성 16,306명(49.6%) 여성 16,542명(50.4%) 총 세대수 19,59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30,740명으로 산청군 평균 연령은 58.4세(전국 223위, 경상남도 17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99명이 감소한 1,641명(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8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4,600명(44.45%)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82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청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산청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1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99명이 감소한 1,641명(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8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4,600명(44.45%)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82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청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산청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1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산청군 평균 연령은 58.4세(전국 223위, 경상남도 1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740명(93.6%)
▲ 산청군 평균 연령은 58.4세(전국 223위, 경상남도 1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740명(93.6%)
산청군 평균 연령은 58.4세(전국 223위, 경상남도 17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0,740명으로 총 인구의 93.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047명(6.7%), 30대 1,655명(5.4%), 40대 2,594명(8.4%), 50대 5,780명(18.8%), 60대 8,287명(27.0%), 70대 5,770명(18.8%), 80세 이상은 4,607명(15.0%)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0,740명으로 총 인구의 93.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047명(6.7%), 30대 1,655명(5.4%), 40대 2,594명(8.4%), 50대 5,780명(18.8%), 60대 8,287명(27.0%), 70대 5,770명(18.8%), 80세 이상은 4,607명(15.0%)에 달했다.
단성면 5,464명(22명 감소), 생초면 1,800명(11명 감소), 금서면 2,816명(8명 증가)‥
▲ 단성면 5,464명(22명 감소), 생초면 1,800명(11명 감소), 금서면 2,816명(8명 증가)‥
산청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산청읍이 6,478명(지난달 대비 2명 감소 이하 ▽▲표기) 19.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단성면 5,464명(▽22) 16.6%, 신안면 5,448명(▽9) 16.6%, 시천면 3,857명11.7%, 금서면 2,816명(▲8) 8.6%, 신등면 1,887명(▽5) 5.7%, 생초면 1,800명(▽11) 5.5%, 삼장면 1,734명(▽7) 5.3%, 차황면 1,307명(▽8) 4.0%, 생비량면 1,102명(▽7) 3.4%, 오부면 955명(▽7) 2.9%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금서면 2,816명(8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단성면 5,464명(22명 감소), 생초면 1,800명(11명 감소), 신안면 5,448명(9명 감소), 차황면 1,307명(8명 감소), 오부면 955명(7명 감소), 삼장면 1,734명(7명 감소), 생비량면 1,102명(7명 감소), 신등면 1,887명(5명 감소), 산청읍 6,478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금서면 2,816명(8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단성면 5,464명(22명 감소), 생초면 1,800명(11명 감소), 신안면 5,448명(9명 감소), 차황면 1,307명(8명 감소), 오부면 955명(7명 감소), 삼장면 1,734명(7명 감소), 생비량면 1,102명(7명 감소), 신등면 1,887명(5명 감소), 산청읍 6,478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641명(12명 감소), 산청읍 479명(29.2%) > 신안면 345명(21.1%) > 단성면 230명(14.0%) > 시천면 168명(10
▲ 20-39 여성 1,641명(12명 감소), 산청읍 479명(29.2%) > 신안면 345명(21.1%) > 단성면 230명(14.0%) > 시천면 168명(10
산청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산청읍이 479명 29.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신안면 345명(▽2) 21.1%, 단성면 230명(▽10) 14.0%, 시천면 168명(▽1) 10.3%, 금서면 136명(▲2) 8.3%, 삼장면 64명3.9%, 신등면 63명3.9%, 생초면 62명(▽2) 3.8%, 생비량면 31명(▽1) 1.9%, 차황면 31명(▲1) 1.9%, 오부면 29명1.8%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4,600명(23명 증가), 단성면 2,585명(17.7%) > 산청읍 2,261명(15.5%) > 신안면 1,960명(13.4%) > 시천면
▲ 65세 이상 노인 14,600명(23명 증가), 단성면 2,585명(17.7%) > 산청읍 2,261명(15.5%) > 신안면 1,960명(13.4%) > 시천면
산청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단성면이 2,585명 17.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산청읍 2,261명(▲7) 15.5%, 신안면 1,960명(▲5) 13.4%, 시천면 1,696명(▲9) 11.6%, 금서면 1,278명(▲3) 8.8%, 신등면 1,030명(▽5) 7.1%, 생초면 1,015명7.0%, 삼장면 878명(▽2) 6.0%, 차황면 734명(▽3) 5.0%, 생비량면 626명(▲4) 4.3%, 오부면 537명(▽1) 3.7%로 나타났다.
산청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5명(0▼) 단성면 5명, 삼장면 4명, 금서면 4명
▲ 산청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5명(0▼) 단성면 5명, 삼장면 4명, 금서면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단성면이 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삼장면 4명, 금서면 4명(▽1) , 오부면 3명, 시천면 2명, 생초면 2명, 산청읍 2명, 신등면 1명, 신안면 1명, 차황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산청군 90세 이상 노인 822명(5▲) 단성면 141명, 산청읍 110명, 신안면 102명
▲ 산청군 90세 이상 노인 822명(5▲) 단성면 141명, 산청읍 110명, 신안면 102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단성면이 141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청읍 110명(△1) , 신안면 102명, 시천면 90명, 금서면 87명(△4) , 신등면 67명(▽1) , 생초면 66명(▽1) , 차황면 54명(△1) , 생비량면 36명(△1) , 오부면 35명(▽1) , 삼장면 34명으로 나타났다.
산청군 신생아(1세미만) 58명(4▲) 산청읍 21명, 신안면 16명, 단성면 9명
▲ 산청군 신생아(1세미만) 58명(4▲) 산청읍 21명, 신안면 16명, 단성면 9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산청읍에 21명(전월 대비 3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신안면 16명(△2) , 단성면 9명, 시천면 3명(△1) , 삼장면 3명, 신등면 2명, 생비량면 1명, 금서면 1명(▽2) , 생초면 1명, 차황면 1명으로 나타났다.
산청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1(경상남도 2위, 전국 7위)
▲ 산청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1(경상남도 2위, 전국 7위)
2025년 10월 현재 산청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1으로 전국에서 7위, 경상남도에서는 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산청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7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산청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7번째를 기록했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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