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10월 인구··총 65,660명(1년전 1,735명 감소, 지난달 95▼) 100세 이상 31명, 신생아 180명, 평균연령 53.8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65,660명(작년대비 1,735명 감소, 지난달 95▼)(농암면 14명 증가, 문경읍 23명 감소), 100세 이상 31명, 신생아(1세미만) 180명, 평
ㆍ문경시 평균 연령은 53.8세(전국 175위, 경상북도 1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9,191명(90.1%)
ㆍ문경읍 6,551명(23명 감소), 점촌1동 5,212명(23명 감소), 농암면 2,447명(14명 증가), 점촌5동 15,333명(13명 증가)‥
ㆍ20-39 여성 4,469명(5명 감소), 점촌5동 1,631명(36.5%) > 점촌3동 646명(14.5%) > 점촌2동 435명(9.7%) > 점촌1동 393
ㆍ65세 이상 노인 24,659명(62명 증가), 문경읍 2,947명(12.0%) > 점촌5동 2,737명(11.1%) > 점촌3동 2,599명(10.5%) > 점
ㆍ문경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1명(2▼) 가은읍 6명, 산북면 4명, 점촌3동 3명
ㆍ문경시 90세 이상 노인 1,157명(2▼) 문경읍 146명, 가은읍 125명, 산북면 95명
ㆍ문경시 신생아(1세미만) 180명(6▲) 점촌5동 70명, 점촌3동 25명, 점촌2동 21명
ㆍ문경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8(경상북도 10위, 전국 51위)
▲ 총 65,660명(작년대비 1,735명 감소, 지난달 95▼)(농암면 14명 증가, 문경읍 23명 감소), 100세 이상 31명, 신생아(1세미만) 180명, 평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문경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735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95명 감소한 65,660명으로 남성 32,271명(49.1%) 여성 33,389명(50.9%) 총 세대수 36,182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59,191명으로 문경시 평균 연령은 53.8세(전국 175위, 경상북도 13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63명이 감소한 4,469명(6.8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80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4,659명(37.5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1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15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경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문경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63명이 감소한 4,469명(6.8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80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4,659명(37.5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1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15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경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문경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문경시 평균 연령은 53.8세(전국 175위, 경상북도 1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9,191명(90.1%)
▲ 문경시 평균 연령은 53.8세(전국 175위, 경상북도 1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9,191명(90.1%)
문경시 평균 연령은 53.8세(전국 175위, 경상북도 13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59,191명으로 총 인구의 90.1%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5,522명(9.3%), 30대 4,405명(7.4%), 40대 6,998명(11.8%), 50대 10,761명(18.2%), 60대 14,229명(24.0%), 70대 10,050명(17.0%), 80세 이상은 7,226명(12.2%)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59,191명으로 총 인구의 90.1%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5,522명(9.3%), 30대 4,405명(7.4%), 40대 6,998명(11.8%), 50대 10,761명(18.2%), 60대 14,229명(24.0%), 70대 10,050명(17.0%), 80세 이상은 7,226명(12.2%)에 달했다.
문경읍 6,551명(23명 감소), 점촌1동 5,212명(23명 감소), 농암면 2,447명(14명 증가), 점촌5동 15,333명(13명 증가)‥
▲ 문경읍 6,551명(23명 감소), 점촌1동 5,212명(23명 감소), 농암면 2,447명(14명 증가), 점촌5동 15,333명(13명 증가)‥
문경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점촌5동이 15,333명(지난달 대비 13명 증가 이하 ▽▲표기) 23.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점촌3동 8,210명(▽1) 12.5%, 문경읍 6,551명(▽23) 10.0%, 점촌2동 6,396명(▽4) 9.7%, 점촌1동 5,212명(▽23) 7.9%, 가은읍 3,807명(▽7) 5.8%, 마성면 3,212명(▽7) 4.9%, 점촌4동 2,844명(▽14) 4.3%, 산양면 2,840명(▽21) 4.3%, 산북면 2,501명(▽5) 3.8%, 농암면 2,447명(▲14) 3.7%, 영순면 2,259명(▽3) 3.4%, 호계면 2,185명(▽8) 3.3%, 동로면 1,863명(▽6) 2.8%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농암면 2,447명(14명 증가), 점촌5동 15,333명(13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문경읍 6,551명(23명 감소), 점촌1동 5,212명(23명 감소), 산양면 2,840명(21명 감소), 점촌4동 2,844명(14명 감소), 호계면 2,185명(8명 감소), 가은읍 3,807명(7명 감소), 마성면 3,212명(7명 감소), 동로면 1,863명(6명 감소), 산북면 2,501명(5명 감소), 점촌2동 6,396명(4명 감소), 영순면 2,259명(3명 감소), 점촌3동 8,21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농암면 2,447명(14명 증가), 점촌5동 15,333명(13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문경읍 6,551명(23명 감소), 점촌1동 5,212명(23명 감소), 산양면 2,840명(21명 감소), 점촌4동 2,844명(14명 감소), 호계면 2,185명(8명 감소), 가은읍 3,807명(7명 감소), 마성면 3,212명(7명 감소), 동로면 1,863명(6명 감소), 산북면 2,501명(5명 감소), 점촌2동 6,396명(4명 감소), 영순면 2,259명(3명 감소), 점촌3동 8,21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4,469명(5명 감소), 점촌5동 1,631명(36.5%) > 점촌3동 646명(14.5%) > 점촌2동 435명(9.7%) > 점촌1동 393
▲ 20-39 여성 4,469명(5명 감소), 점촌5동 1,631명(36.5%) > 점촌3동 646명(14.5%) > 점촌2동 435명(9.7%) > 점촌1동 393
문경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점촌5동이 1,631명 36.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점촌3동 646명(▲3) 14.5%, 점촌2동 435명(▽3) 9.7%, 점촌1동 393명(▽1) 8.8%, 문경읍 316명(▽4) 7.1%, 점촌4동 169명(▽3) 3.8%, 호계면 169명3.8%, 마성면 138명(▽1) 3.1%, 가은읍 135명3.0%, 산양면 118명(▽1) 2.6%, 산북면 87명(▽1) 2.0%, 농암면 84명(▲2) 1.9%, 영순면 78명(▲1) 1.8%, 동로면 66명(▽1) 1.5%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4,659명(62명 증가), 문경읍 2,947명(12.0%) > 점촌5동 2,737명(11.1%) > 점촌3동 2,599명(10.5%) > 점
▲ 65세 이상 노인 24,659명(62명 증가), 문경읍 2,947명(12.0%) > 점촌5동 2,737명(11.1%) > 점촌3동 2,599명(10.5%) > 점
문경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문경읍이 2,947명 12.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점촌5동 2,737명(▲21) 11.1%, 점촌3동 2,599명(▲17) 10.5%, 점촌2동 2,329명(▲7) 9.4%, 가은읍 1,962명(▲4) 8.0%, 점촌1동 1,865명7.6%, 마성면 1,699명(▲8) 6.9%, 산양면 1,477명(▲4) 6.0%, 산북면 1,347명(▲4) 5.5%, 농암면 1,312명(▲4) 5.3%, 점촌4동 1,290명(▽3) 5.2%, 영순면 1,141명(▽2) 4.6%, 호계면 1,032명(▽10) 4.2%, 동로면 922명(▽2) 3.7%로 나타났다.
문경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1명(2▼) 가은읍 6명, 산북면 4명, 점촌3동 3명
▲ 문경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1명(2▼) 가은읍 6명, 산북면 4명, 점촌3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가은읍이 6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북면 4명, 점촌3동 3명, 문경읍 3명, 점촌5동 2명, 점촌4동 2명, 점촌2동 2명, 마성면 2명, 동로면 2명, 영순면 2명, 점촌1동 1명(▽1) , 농암면 1명, 산양면 1명으로 나타났다.
문경시 90세 이상 노인 1,157명(2▼) 문경읍 146명, 가은읍 125명, 산북면 95명
▲ 문경시 90세 이상 노인 1,157명(2▼) 문경읍 146명, 가은읍 125명, 산북면 95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문경읍이 146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가은읍 125명(△2) , 산북면 95명(▽2) , 산양면 95명(△1) , 마성면 92명, 점촌3동 89명(△2) , 점촌2동 85명, 영순면 79명(▽2) , 점촌5동 73명(△2) , 농암면 73명, 점촌1동 69명, 점촌4동 54명(▽2) , 호계면 43명(▽2) , 동로면 39명으로 나타났다.
문경시 신생아(1세미만) 180명(6▲) 점촌5동 70명, 점촌3동 25명, 점촌2동 21명
▲ 문경시 신생아(1세미만) 180명(6▲) 점촌5동 70명, 점촌3동 25명, 점촌2동 21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점촌5동에 70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점촌3동 25명, 점촌2동 21명(△1) , 점촌1동 18명, 문경읍 13명, 농암면 5명(△1) , 마성면 5명(△2) , 가은읍 5명(△1) , 호계면 4명(△1) , 산양면 4명(▽2) , 영순면 4명(△2) , 점촌4동 3명(▽1) , 산북면 2명, 동로면 1명으로 나타났다.
문경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8(경상북도 10위, 전국 51위)
▲ 문경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8(경상북도 10위, 전국 51위)
2025년 10월 현재 문경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8으로 전국에서 51위, 경상북도에서는 10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문경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51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문경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51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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