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9월 인구··총 36,684명(1년전 480명 감소, 지난달 36▼) 100세 이상 22명, 신생아 115명, 평균연령 57.7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0/11 15:04 기사수정 2025/10/11 15:04
박진희
ㆍ총 36,684명(작년대비 480명 감소, 지난달 36▼)(미력면 3명 증가, 조성면 20명 감소), 100세 이상 22명, 신생아(1세미만) 115명, 평균연령
ㆍ보성군 평균 연령은 57.7세(전국 217위, 전라남도 21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3,849명(92.3%)
ㆍ조성면 3,302명(20명 감소), 문덕면 887명(8명 감소), 미력면 1,298명(3명 증가), 복내면 1,500명(2명 증가)‥
ㆍ20-39 여성 2,020명(16명 감소), 보성읍 715명(35.5%) > 벌교읍 549명(27.2%) > 득량면 163명(8.1%) > 조성면 140명(6.9
ㆍ65세 이상 노인 16,438명(37명 증가), 벌교읍 4,810명(29.3%) > 보성읍 2,574명(15.7%) > 득량면 1,794명(10.9%) > 조성면
ㆍ보성군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2명(1▲) 벌교읍 10명, 조성면 4명, 웅치면 3명
ㆍ보성군 90세 이상 노인 1,048명(6▲) 벌교읍 293명, 득량면 128명, 보성읍 124명
ㆍ보성군 신생아(1세미만) 115명(3▲) 보성읍 46명, 벌교읍 20명, 득량면 12명
ㆍ보성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2(전라남도 2위, 전국 13위)
▲ 총 36,684명(작년대비 480명 감소, 지난달 36▼)(미력면 3명 증가, 조성면 20명 감소), 100세 이상 22명, 신생아(1세미만) 115명, 평균연령
지난 10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보성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480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36명 감소한 36,684명으로 남성 18,039명(49.2%) 여성 18,645명(50.8%) 총 세대수 21,67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33,849명으로 보성군 평균 연령은 57.7세(전국 217위, 전라남도 21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82명이 감소한 2,020명(5.5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1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6,438명(44.81%)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2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04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성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보성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2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82명이 감소한 2,020명(5.5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1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6,438명(44.81%)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2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04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성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보성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2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보성군 평균 연령은 57.7세(전국 217위, 전라남도 21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3,849명(92.3%)
▲ 보성군 평균 연령은 57.7세(전국 217위, 전라남도 21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3,849명(92.3%)
보성군 평균 연령은 57.7세(전국 217위, 전라남도 21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3,849명으로 총 인구의 92.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579명(7.6%), 30대 1,956명(5.8%), 40대 3,192명(9.4%), 50대 5,798명(17.1%), 60대 8,061명(23.8%), 70대 6,393명(18.9%), 80세 이상은 5,870명(17.3%)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3,849명으로 총 인구의 92.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579명(7.6%), 30대 1,956명(5.8%), 40대 3,192명(9.4%), 50대 5,798명(17.1%), 60대 8,061명(23.8%), 70대 6,393명(18.9%), 80세 이상은 5,870명(17.3%)에 달했다.
조성면 3,302명(20명 감소), 문덕면 887명(8명 감소), 미력면 1,298명(3명 증가), 복내면 1,500명(2명 증가)‥
▲ 조성면 3,302명(20명 감소), 문덕면 887명(8명 감소), 미력면 1,298명(3명 증가), 복내면 1,500명(2명 증가)‥
보성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벌교읍이 10,727명(지난달 대비 3명 감소 이하 ▽▲표기) 29.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보성읍 8,350명(▲2) 22.8%, 득량면 3,572명9.7%, 조성면 3,302명(▽20) 9.0%, 회천면 2,825명(▽7) 7.7%, 복내면 1,500명(▲2) 4.1%, 미력면 1,298명(▲3) 3.5%, 율어면 1,095명(▽1) 3.0%, 겸백면 1,067명(▽3) 2.9%, 노동면 1,052명(▽1) 2.9%, 웅치면 1,009명2.8%, 문덕면 887명(▽8) 2.4%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미력면 1,298명(3명 증가), 복내면 1,500명(2명 증가), 보성읍 8,350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조성면 3,302명(20명 감소), 문덕면 887명(8명 감소), 회천면 2,825명(7명 감소), 벌교읍 10,727명(3명 감소), 겸백면 1,067명(3명 감소), 노동면 1,052명(1명 감소), 율어면 1,095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미력면 1,298명(3명 증가), 복내면 1,500명(2명 증가), 보성읍 8,350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조성면 3,302명(20명 감소), 문덕면 887명(8명 감소), 회천면 2,825명(7명 감소), 벌교읍 10,727명(3명 감소), 겸백면 1,067명(3명 감소), 노동면 1,052명(1명 감소), 율어면 1,095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2,020명(16명 감소), 보성읍 715명(35.5%) > 벌교읍 549명(27.2%) > 득량면 163명(8.1%) > 조성면 140명(6.9
▲ 20-39 여성 2,020명(16명 감소), 보성읍 715명(35.5%) > 벌교읍 549명(27.2%) > 득량면 163명(8.1%) > 조성면 140명(6.9
보성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보성읍이 715명 35.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벌교읍 549명(▽2) 27.2%, 득량면 163명(▲1) 8.1%, 조성면 140명(▽4) 6.9%, 회천면 132명(▽2) 6.5%, 복내면 64명3.2%, 미력면 57명(▽1) 2.8%, 율어면 42명(▽1) 2.1%, 노동면 41명(▽1) 2.0%, 웅치면 40명(▽1) 2.0%, 문덕면 37명(▽1) 1.8%, 겸백면 37명1.8%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6,438명(37명 증가), 벌교읍 4,810명(29.3%) > 보성읍 2,574명(15.7%) > 득량면 1,794명(10.9%) > 조성면
▲ 65세 이상 노인 16,438명(37명 증가), 벌교읍 4,810명(29.3%) > 보성읍 2,574명(15.7%) > 득량면 1,794명(10.9%) > 조성면
보성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벌교읍이 4,810명 29.3%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보성읍 2,574명(▲22) 15.7%, 득량면 1,794명(▲8) 10.9%, 조성면 1,735명(▲3) 10.6%, 회천면 1,384명(▽4) 8.4%, 복내면 805명(▽1) 4.9%, 미력면 662명(▲4) 4.0%, 웅치면 572명(▲1) 3.5%, 겸백면 569명(▽4) 3.5%, 노동면 566명(▽1) 3.4%, 율어면 553명(▲2) 3.4%, 문덕면 414명(▽4) 2.5%로 나타났다.
보성군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2명(1▲) 벌교읍 10명, 조성면 4명, 웅치면 3명
▲ 보성군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2명(1▲) 벌교읍 10명, 조성면 4명, 웅치면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벌교읍이 10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조성면 4명, 웅치면 3명, 득량면 3명, 문덕면 1명, 보성읍 1명으로 나타났다.
보성군 90세 이상 노인 1,048명(6▲) 벌교읍 293명, 득량면 128명, 보성읍 124명
▲ 보성군 90세 이상 노인 1,048명(6▲) 벌교읍 293명, 득량면 128명, 보성읍 124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벌교읍이 293명(전월 대비 7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득량면 128명, 보성읍 124명(△2) , 조성면 119명(▽1) , 회천면 82명(▽3) , 복내면 66명(▽2) , 노동면 48명(▽1) , 웅치면 46명, 겸백면 44명, 미력면 41명(△1) , 문덕면 30명(△3) , 율어면 27명으로 나타났다.
보성군 신생아(1세미만) 115명(3▲) 보성읍 46명, 벌교읍 20명, 득량면 12명
▲ 보성군 신생아(1세미만) 115명(3▲) 보성읍 46명, 벌교읍 20명, 득량면 12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보성읍에 46명(전월 대비 4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벌교읍 20명(△1) , 득량면 12명(△1) , 회천면 9명(△3) , 복내면 6명(△1) , 조성면 4명(▽1) , 미력면 4명(△1) , 노동면 4명, 율어면 3명, 겸백면 3명, 웅치면 2명(△1) , 문덕면 2명으로 나타났다.
보성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2(전라남도 2위, 전국 13위)
▲ 보성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2(전라남도 2위, 전국 13위)
2025년 9월 현재 보성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2으로 전국에서 13위, 전라남도에서는 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보성군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3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보성군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3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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