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9월 인구··총 92,431명(1년전 1,760명 감소, 지난달 93▼) 100세 이상 40명, 신생아 288명, 평균연령 51.7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0/11 15:04 기사수정 2025/10/11 15:04
박진희
ㆍ총 92,431명(작년대비 1,760명 감소, 지난달 93▼)(대천1동 9명 증가, 대천5동 29명 감소), 100세 이상 40명, 신생아(1세미만) 288명,
ㆍ보령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7위, 충청남도 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82,722명(89.5%)
ㆍ대천5동 5,761명(29명 감소), 대천3동 15,306명(17명 감소), 대천1동 12,555명(9명 증가), 대천2동 5,982명(5명 증가)‥
ㆍ20-39 여성 7,254명(10명 증가), 대천4동 1,902명(26.4%) > 대천3동 1,659명(23.0%) > 대천1동 1,186명(16.5%) > 대천
ㆍ65세 이상 노인 30,373명(86명 증가), 대천4동 3,281명(11.0%) > 대천1동 3,253명(10.9%) > 웅천읍 2,752명(9.2%) > 대천
ㆍ보령시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0명(3▼) 대천3동 5명, 대천5동 4명, 주교면 4명
ㆍ보령시 90세 이상 노인 1,380명(15▲) 웅천읍 150명, 남포면 143명, 주교면 106명
ㆍ보령시 신생아(1세미만) 288명(4▲) 대천4동 119명, 대천3동 76명, 대천1동 37명
ㆍ보령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4(충청남도 7위, 전국 67위)
▲ 총 92,431명(작년대비 1,760명 감소, 지난달 93▼)(대천1동 9명 증가, 대천5동 29명 감소), 100세 이상 40명, 신생아(1세미만) 288명,
지난 10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보령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760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93명 감소한 92,431명으로 남성 46,817명(50.7%) 여성 45,614명(49.3%) 총 세대수 49,001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82,722명으로 보령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7위, 충청남도 9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340명이 감소한 7,254명(7.8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88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0,373명(32.8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40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3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령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보령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340명이 감소한 7,254명(7.8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88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0,373명(32.8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40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3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령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보령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보령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7위, 충청남도 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82,722명(89.5%)
▲ 보령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7위, 충청남도 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82,722명(89.5%)
보령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7위, 충청남도 9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82,722명으로 총 인구의 89.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8,476명(10.3%), 30대 7,452명(9.0%), 40대 11,293명(13.7%), 50대 15,853명(19.2%), 60대 18,637명(22.5%), 70대 12,701명(15.4%), 80세 이상은 8,310명(10.1%)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82,722명으로 총 인구의 89.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8,476명(10.3%), 30대 7,452명(9.0%), 40대 11,293명(13.7%), 50대 15,853명(19.2%), 60대 18,637명(22.5%), 70대 12,701명(15.4%), 80세 이상은 8,310명(10.1%)에 달했다.
대천5동 5,761명(29명 감소), 대천3동 15,306명(17명 감소), 대천1동 12,555명(9명 증가), 대천2동 5,982명(5명 증가)‥
▲ 대천5동 5,761명(29명 감소), 대천3동 15,306명(17명 감소), 대천1동 12,555명(9명 증가), 대천2동 5,982명(5명 증가)‥
보령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대천4동이 17,354명(지난달 대비 13명 감소 이하 ▽▲표기) 19.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대천3동 15,306명(▽17) 16.7%, 대천1동 12,555명(▲9) 13.7%, 대천2동 5,982명(▲5) 6.5%, 대천5동 5,761명(▽29) 6.3%, 웅천읍 5,510명(▽14) 6.0%, 주교면 4,799명(▽7) 5.3%, 남포면 4,734명(▽8) 5.2%, 청라면 3,449명(▽5) 3.8%, 오천면 3,427명(▽3) 3.8%, 천북면 3,114명(▽4) 3.4%, 청소면 2,297명(▽1) 2.5%, 주산면 2,162명(▽9) 2.4%, 성주면 1,918명(▲1) 2.1%, 미산면 1,582명(▲1) 1.7%, 주포면 1,474명(▽1) 1.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천1동 12,555명(9명 증가), 대천2동 5,982명(5명 증가), 성주면 1,918명(1명 증가), 미산면 1,582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대천5동 5,761명(29명 감소), 대천3동 15,306명(17명 감소), 웅천읍 5,510명(14명 감소), 대천4동 17,354명(13명 감소), 주산면 2,162명(9명 감소), 남포면 4,734명(8명 감소), 주교면 4,799명(7명 감소), 청라면 3,449명(5명 감소), 천북면 3,114명(4명 감소), 오천면 3,427명(3명 감소), 주포면 1,474명(1명 감소), 청소면 2,297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천1동 12,555명(9명 증가), 대천2동 5,982명(5명 증가), 성주면 1,918명(1명 증가), 미산면 1,582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대천5동 5,761명(29명 감소), 대천3동 15,306명(17명 감소), 웅천읍 5,510명(14명 감소), 대천4동 17,354명(13명 감소), 주산면 2,162명(9명 감소), 남포면 4,734명(8명 감소), 주교면 4,799명(7명 감소), 청라면 3,449명(5명 감소), 천북면 3,114명(4명 감소), 오천면 3,427명(3명 감소), 주포면 1,474명(1명 감소), 청소면 2,297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7,254명(10명 증가), 대천4동 1,902명(26.4%) > 대천3동 1,659명(23.0%) > 대천1동 1,186명(16.5%) > 대천
▲ 20-39 여성 7,254명(10명 증가), 대천4동 1,902명(26.4%) > 대천3동 1,659명(23.0%) > 대천1동 1,186명(16.5%) > 대천
보령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대천4동이 1,902명 26.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대천3동 1,659명(▲9) 23.0%, 대천1동 1,186명(▲1) 16.5%, 대천2동 530명(▲2) 7.4%, 대천5동 370명(▽4) 5.1%, 주교면 260명(▲1) 3.6%, 웅천읍 253명(▽6) 3.5%, 남포면 235명(▲2) 3.3%, 청라면 159명2.2%, 오천면 158명2.2%, 천북면 130명1.8%, 성주면 91명1.3%, 청소면 88명1.2%, 주포면 78명(▲1) 1.1%, 주산면 65명0.9%, 미산면 42명0.6%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0,373명(86명 증가), 대천4동 3,281명(11.0%) > 대천1동 3,253명(10.9%) > 웅천읍 2,752명(9.2%) > 대천
▲ 65세 이상 노인 30,373명(86명 증가), 대천4동 3,281명(11.0%) > 대천1동 3,253명(10.9%) > 웅천읍 2,752명(9.2%) > 대천
보령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대천4동이 3,281명 11.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대천1동 3,253명(▲1) 10.9%, 웅천읍 2,752명(▲17) 9.2%, 대천3동 2,634명(▲11) 8.8%, 대천5동 2,278명(▲4) 7.6%, 남포면 2,267명(▲9) 7.6%, 주교면 1,951명(▲4) 6.5%, 청라면 1,739명(▲9) 5.8%, 대천2동 1,644명(▲4) 5.5%, 천북면 1,574명(▲5) 5.3%, 오천면 1,527명(▲5) 5.1%, 주산면 1,272명4.3%, 청소면 1,257명(▽2) 4.2%, 미산면 908명(▽2) 3.0%, 성주면 868명(▲2) 2.9%, 주포면 705명(▲1) 2.4%로 나타났다.
보령시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0명(3▼) 대천3동 5명, 대천5동 4명, 주교면 4명
▲ 보령시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0명(3▼) 대천3동 5명, 대천5동 4명, 주교면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대천3동이 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대천5동 4명, 주교면 4명, 청라면 4명, 웅천읍 4명(▽1) , 대천1동 3명, 남포면 3명, 청소면 3명, 오천면 3명, 대천4동 2명, 주산면 2명(▽1) , 천북면 2명(▽1) , 대천2동 1명으로 나타났다.
보령시 90세 이상 노인 1,380명(15▲) 웅천읍 150명, 남포면 143명, 주교면 106명
▲ 보령시 90세 이상 노인 1,380명(15▲) 웅천읍 150명, 남포면 143명, 주교면 106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웅천읍이 150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남포면 143명, 주교면 106명(△2) , 대천1동 95명(△3) , 천북면 92명, 청소면 90명(△2) , 대천4동 89명, 청라면 88명(△3) , 주산면 83명(▽4) , 대천5동 79명(△2) , 대천3동 78명(△2) , 오천면 68명(△1) , 미산면 60명(△1) , 대천2동 53명, 주포면 45명(▽1) , 성주면 34명(△1) 으로 나타났다.
보령시 신생아(1세미만) 288명(4▲) 대천4동 119명, 대천3동 76명, 대천1동 37명
▲ 보령시 신생아(1세미만) 288명(4▲) 대천4동 119명, 대천3동 76명, 대천1동 37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대천4동에 119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천3동 76명(▽1) , 대천1동 37명(△2) , 대천2동 17명(△2) , 대천5동 9명(△1) , 주교면 8명(△3) , 남포면 6명(▽1) , 천북면 3명(▽1) , 웅천읍 3명(△1) , 청라면 2명, 오천면 2명, 성주면 1명, 미산면 1명, 주산면 1명, 청소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보령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4(충청남도 7위, 전국 67위)
▲ 보령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4(충청남도 7위, 전국 67위)
2025년 9월 현재 보령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4으로 전국에서 67위, 충청남도에서는 7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보령시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67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보령시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67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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