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속초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김철수」19.1%,「이병선」17.3%,「김진기」10.3%,「주대하」9.2%,「이원찬」5.1%,「이상래」3.4%,「박재복」3.1%순

차기 속초시장 선거 초반 판세가 2강 2중 3약 구도를 보이는 여론조사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17일~19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속초시장 선거 초반 판세가 2강 2중 3약 구도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17일~19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발표한 차기 속초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김철수 현 속초시장이 19.1%로 2위 이병선 전 속초시장(17.3%)과 1.8%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결과가 나왔다. 뒤를 이어 김진기 전 속초시 의회 의장이 10.3%로 3위, 주대하 현 강원도의원이 9.2%로 4위, 이원찬 전 속초시 부시장이 5.1%로 5위, 이상래 현 속초시 문화재 제자리 찾기 위원회 이사장가 3.4%로 6위, 박재복 전 강원도 농정국장이 3.1%로 7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주대하」14.6% > 「김철수」10.3% > 「이병선」10.2% , "30대"는 「김철수」21.8% > 「이병선」13.6% > 「김진기」11.5% , "40대"는 「김철수」21.6% > 「이병선」16.1% > 「김진기」11.8% , "50대"는 「이병선」23.9% > 「김철수」22.0% > 「주대하」13.1% , "60세 이상"는 「김철수」18.8% > 「이병선」18.4% > 「김진기」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이병선」16.7% > 「김철수」16.5% > 「주대하」9.6% , "제2선거구"지역은 「김철수」20.5% > 「이병선」17.7% > 「김진기」11.3%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김철수」22.3% > 「이병선」19.9% > 「주대하」11.3% , "여성"는 「김철수」15.9% > 「이병선」14.8% > 「김진기」10.6% 순으로 응답되었다.

▲속초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철수」27.3%,「주대하」19.3%, 격차는 오차범위 8%차이로 나타나

차기 속초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철수 현 속초시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7.3%, 주대하 현 강원도의원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19.3%로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인 8%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후보없음」34.1%,「모름/무응답」12.6%,「기타인물」6.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8-29세" 연령대는 「주대하」26.1% > 「김철수」20.3% , "30대"는 「김철수」28.1% > 「주대하」13.9% , "40대"는 「김철수」32.9% > 「주대하」17.4% , "50대"는 「주대하」31.1% > 「김철수」25.3% , "60세 이상"는 「김철수」28.4% > 「주대하」1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김철수」23.8% > 「주대하」20.5% , "제2선거구"지역은 「김철수」29.2% > 「주대하」18.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김철수」29.0% > 「주대하」23.0% , "여성"는 「김철수」25.6% > 「주대하」15.7% 순으로 응답되었다.

▲속초시장 범야권 후보 적합도 ▷「이병선」26.4%,「김진기」14.1%,「이원찬」9.4%,「박재복」4.8%,「이상래」3.2%순

속초시장 범야권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병선 전 속초시장이 26.4%를 기록하여 2위 김진기 전 속초시 의회 의장(14.1%)과 12.3%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선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이원찬 전 속초시 부시장이 9.4%로 3위, 박재복 전 강원도 농정국장이 4.8%로 4위, 이상래 현 속초시 문화재 제자리 찾기 위원회 이사장은 3.2%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적합후보없음」27.3%,「모름/무응답」12%,「기타인물」2.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이병선」22.7% > 「이원찬」4.5% > 「김진기」4.0% , "30대"는 「이병선」25.6% > 「김진기」18.9% > 「이원찬」7.2% , "40대"는 「이병선」28.0% > 「김진기」14.7% > 「이원찬」6.7% , "50대"는 「이병선」28.9% > 「김진기」17.4% > 「이원찬」16.5% , "60세 이상"는 「이병선」25.9% > 「김진기」14.4% > 「이원찬」9.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이병선」25.9% > 「김진기」12.6% > 「이원찬」11.4% , "제2선거구"지역은 「이병선」26.6% > 「김진기」15.0% > 「이원찬」8.3%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이병선」29.6% > 「김진기」14.7% > 「이원찬」12.3% , "여성"는 「이병선」23.3% > 「김진기」13.6% > 「이원찬」6.7% 순으로 응답되었다.

▲차기 속초시장 후보선택 기준 「정책 및 공약」26.9%,「인물과 능력」24%,「도덕성」16.1%,「소속정당」14.8%,「주변의 평가」6.5%,「당선가능성」3.3%,「지역연고」2.6%순

차기 속초시장 후보선택 기준 질문에서 「정책 및 공약」과 인물과 능력이 각각 1위 2위로 26.9%와 24%로 과반이상이 꼽았다.

뒤를 이어 「도덕성」16.1%,「소속정당」14.8%,「주변의 평가」6.5%,「당선가능성」3.3%,「지역연고」2.6%순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역점 과제를 조사한 결과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26.3%, 관광산업 활성화 22.5%로 상위를 차지하였으며, 뒤를 이어 「경제활성화」19.9%,「문화도시 육성」9.8%,「코로나19 방역」7.3%,「SOC사업 확충」5.7%순으로 응답되었다.

김철수 현 속초시장 시정운영평가에서 「잘못하는 편」28.8%,「매우 못함」18.9%을 합한 부정평가가 47.7%로, 「잘 하는 편」31.2%, 「매우 잘함」8.1%을 합한 긍정평가(39.3%)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내년 재선 가도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 정당지지도 ▷「국민의힘」36.4%,「더불어민주당」27.2%,「국민의당」5.1%,「열린민주당」3.3%,「정의당」2.8%순

속초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4%,「더불어민주당」이 27.2%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9.2%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