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후보 지지도 「박병훈」27.8%,「주낙영」27.4%,「정다은」6.4%,「최병준」6.3%,「임배근」6.2%

언론사 세명일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2월 20일~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경주시장 후보 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7.8%, 주낙영 경주시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7.4%로, 박병훈 전 위원장과 주낙영 시장이 불과 0.4%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정다은 현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 위원장이 6.4%로 3위, 최병준 경북도의원이 6.3%로 4위, 임배근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6.2%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후보 없음」14.2%,「잘 모름」6.2%,「기타 다른 인물」5.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정의당(41.9%), 30대(35.3%), 50대(34.5%), 제1선거구(34%), 국민의힘(31.9%)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민의당(35.1%), 제4선거구(33.9%), 국민의힘(33.6%), 30대(32.9%), 여성(28.2%)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응답층별 1위 기록으로, 남성은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31%를 얻어 1위를, 여성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28.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로, 제1선거구지역은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34%를 얻어 1위를, 제2선거구지역은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26.6%를 얻어 1위를, 제3선거구지역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24.7%를 얻어 1위를, 제4선거구지역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33.9%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27.4%를 얻어 1위를, 30대는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35.3%를 얻어 1위를, 40대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28%를 얻어 1위를, 50대는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34.5%를 얻어 1위를, 60세이상은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28%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정다은 현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 위원장이 23%를 얻어 1위를, 국민의힘지지층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33.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박병훈」(31%),「주낙영」(26.7%),「지지후보 없음」(12.8%)이며, "여성"은「주낙영」(28.2%),「박병훈」(24.7%),「지지후보 없음」(15.5%)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답에서 "제1선거구"지역은「박병훈」(34%),「주낙영」(27.5%),「지지후보 없음」(14.9%)이며, "제2선거구"지역은「박병훈」(26.6%),「주낙영」(25.4%),「지지후보 없음」(12.9%), "제3선거구"지역은「주낙영」(24.7%),「박병훈」(24.5%),「지지후보 없음」(15.9%), "제4선거구"지역은「주낙영」(33.9%),「박병훈」(24.4%),「지지후보 없음」(13%)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주낙영」(27.4%),「지지후보 없음」(23.1%),「박병훈」(16.6%)이며, "30대"는「박병훈」(35.3%),「주낙영」(32.9%),「지지후보 없음」(8.9%), "40대"는「주낙영」(28%),「박병훈」(23%),「지지후보 없음」(13.7%), "50대"는「박병훈」(34.5%),「주낙영」(25.1%),「지지후보 없음」(12.6%), "60세이상"은「박병훈」(28%),「주낙영」(26.9%),「지지후보 없음」(13.6%)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정다은」(23%),「임배근」(21.4%),「박병훈」(18.2%)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주낙영」(33.6%),「박병훈」(31.9%),「지지후보 없음」(12.4%)으로 나타났다.

▲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운영평가 ▷「긍정평가」42.2%,「부정평가」41.4%,「잘하는편」27.8%,「잘못 하는 편」22.5%,「매우잘못함」18.9%,「매우 잘함」14.4%순으로 나타나

주낙영 현 경주시장 시정운영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는편」27.8%,「잘못 하는 편」22.5%,「매우잘못함」18.9%,「매우 잘함」14.4%순으로 나왔으며, 「잘못 하는 편」과 「매우잘못함」을 합한 부정평가가 41.4%, 「잘하는편」과 ,「매우 잘함」을 합한 긍정평가는 42.2%로 집계되었다.
「잘 모르겠다」는 등답도 16.4%로 기록되었다.

시정운영평가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결과, "남성"은「부정평가」(45.5%),「긍정평가」(43.1%),「잘하는편」(27.7%)이며, "여성"은「긍정평가」(41.2%),「부정평가」(37.5%),「잘하는편」(27.9%)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답에서 "제1선거구"지역은「부정평가」(47.1%),「긍정평가」(38%),「잘하는편」(26.2%)이며, "제2선거구"지역은「긍정평가」(43.8%),「부정평가」(40.7%),「잘하는편」(29.2%), "제3선거구"지역은「부정평가」(39.7%),「긍정평가」(37.5%),「잘하는편」(25.3%), "제4선거구"지역은「긍정평가」(52%),「부정평가」(36.1%),「잘하는편」(31.3%)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긍정평가」(45.4%),「부정평가」(36.5%),「잘하는편」(30.9%)이며, "30대"는「부정평가」(48.1%),「긍정평가」(42.8%),「매우잘못함」(26.2%), "40대"는「부정평가」(49.3%),「긍정평가」(38.4%),「매우잘못함」(29.1%), "50대"는「부정평가」(46%),「긍정평가」(39.8%),「잘하는편」(28%), "60세이상"은「긍정평가」(43.8%),「부정평가」(35.4%),「잘하는편」(32%)로 결과를 보였다.

▲ 경주시 정당지지도 ▷「국민의힘」54.1%,「더불어민주당」13.5%,「국민의당」10.9%,「정의당」3.1%,「열린민주당」3%순으로 나타나

경주시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4.1%,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13.5%로,「국민의힘」이 오차범위를 크게 넘겨 40.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국민의당」이 10.9%로 3위,「정의당」이 3.1%로 4위,「열린민주당」이 3%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지지정당없음」9.8%,「기타정당」3.5%,「잘모름」1.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정당지지도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국민의힘」(56.6%),「더불어민주당」(13.7%),「지지정당없음」(10.1%)이며, "여성"은「국민의힘」(51.6%),「더불어민주당」(13.4%),「국민의당」(12.6%)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답에서 "제1선거구"지역은「국민의힘」(57.8%),「지지정당없음」(12%),「더불어민주당」(10.3%)이며, "제2선거구"지역은「국민의힘」(49%),「더불어민주당」(15.2%),「국민의당」(15%), "제3선거구"지역은「국민의힘」(55.3%),「더불어민주당」(11.5%),「국민의당」(11.2%), "제4선거구"지역은「국민의힘」(54.8%),「더불어민주당」(18.4%),「지지정당없음」(9.1%)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국민의힘」(39.8%),「지지정당없음」(23.1%),「더불어민주당」(15%)이며, "30대"는「국민의힘」(59.7%),「더불어민주당」(11.7%),「국민의당」(10.9%), "40대"는「국민의힘」(48%),「더불어민주당」(18.9%),「국민의당」(11.7%), "50대"는「국민의힘」(55.9%),「더불어민주당」(12.9%),「국민의당」(7.7%), "60세이상"은「국민의힘」(59.3%),「국민의당」(13%),「더불어민주당」(11.6%)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PNR-피플네트웍스가 언론사 세명일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2월 20일에서 12월 21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80%, 유선전화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