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수 후보 적합도‥최명서 31.4%, 박선규 28.6%, 유영묵 7.1%, 엄승열 6.1%, 엄의현 2.3% 순으로 나타나

◇최명서 31.4%, 2위 박선규에 2.8% 차이로 앞서

금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153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가 2위와 2.8%포인트의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월 28일에서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6일 발표된「영월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31.4%를 기록하여 2위 박선규 전 영월군수(28.6%)와 2.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유영묵 전 영월읍장이 7.1%로 3위, 엄승열 군의원이 6.1%로 4위, 엄의현 지속가능한 도시연구소장가 2.3%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잘모름」12.7%,「적합후보없음」10.5%,「기타다른인물」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60세이상(35.1%), 상동읍-산솔·김삿갓면등(33.1%), 남성(32.5%), 40대(31.4%)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 박선규 전 영월군수는 30대(32.7%), 상동읍-산솔·김삿갓면등(31.4%), 50대(30.4%), 60세이상(29.5%), 여성(29%)순으로, 유영묵 전 영월읍장는 여성(9%), 영월읍(8.4%), 60세이상(8%), 18-29세(6.8%)순으로, 엄승열 군의원은 순으로, 엄의현 지속가능한 도시연구소장는 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최명서」(32.5%),「박선규」(28.2%),「유영묵」(5.2%)이며, "여성"은「최명서」(30.2%),「박선규」(29%),「유영묵」(9%)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박선규」(23.2%),「최명서」(20.4%),「유영묵」(6.8%)이며, "30대"는「박선규」(32.7%),「최명서」(27.7%),「유영묵」(5.9%), "40대"는「최명서」(31.4%),「박선규」(24.5%),「유영묵」(6.5%), "50대"는「박선규」(30.4%),「최명서」(30%),「유영묵」(5.8%), "60세이상"은「최명서」(35.1%),「박선규」(29.5%),「유영묵」(8%)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답에서 "영월읍"지역은「최명서」(29.8%),「박선규」(26.1%),「유영묵」(8.4%)이며, "상동읍-산솔·김삿갓면등"지역은「최명서」(33.1%),「박선규」(31.4%),「유영묵」(5.5%)를 기록했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최명서" 후보는 상동읍-산솔·김삿갓면등(33.1%), 영월읍(29.8%)지역 순으로, "박선규" 후보는 상동읍-산솔·김삿갓면등(31.4%), 영월읍(26.1%)지역 순으로, "유영묵" 후보는 영월읍(8.4%), 상동읍-산솔·김삿갓면등(5.5%)지역 순으로, "엄승열" 후보는 지역 순으로, "엄의현" 후보는 지역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최명서" 후보는 60세이상(35.1%), 40대(31.4%), 50대(30%), 연령대 순으로, "박선규" 후보는 30대(32.7%), 50대(30.4%), 60세이상(29.5%), 연령대 순으로, "유영묵" 후보는 60세이상(8%), 18-29세(6.8%), 40대(6.5%), 연령대 순으로, "엄승열"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엄의현"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최명서" 후보는 남성(32.5%), 여성(30.2%)순으로, "박선규" 후보는 여성(29%), 남성(28.2%)순으로, "유영묵" 후보는 여성(9%), 남성(5.2%)순으로, "엄승열" 후보는 순으로, "엄의현" 후보는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영월군수 후보 적합도‥유영묵 21.6%, 엄의현 11.9% 순으로 나타나

◇유영묵 21.6%, 2위 엄의현에 9.7%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영월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유영묵 전 영월읍장이 21.6%를 얻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9.7%포인트의 차이로 2위 엄의현 지속가능한 도시연구소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영월군수 후보 적합도‥박선규 33.8%, 최명서 31.9%, 엄승열 9.4% 순으로 나타나

◇박선규 33.8%, 2위 최명서에 1.9%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영월군수 후보 적합도」는 박선규 전 영월군수가 2위와 1.9%포인트의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규 전 영월군수는 33.8%를 기록하여 2위 최명서 영월군수(31.9%)와 1.9%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엄승열 군의원이 9.4%로 3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적합후보없음」14.1%,「잘모름」7.4%,「기타다른인물」3.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영월군 정당지지도‥국민의힘 40.3%, 더불어민주당 22.5%, 국민의당 8.6%, 정의당 3.1%, 열린민주당 1.9%, 그 외 다른정당 0.7% 순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40.3%, 2위 더불어민주당에 17.8% 차이로 앞서

영월군 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40.3%,「더불어민주당」이 22.5%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7.8%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지지정당없음」20.5%,「잘모름」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최명서 영월군수 군정운영평가‥ 잘하는 편 48.6%, 잘못하는 편 16.1%, 매우 잘함 14.1%, 매우 잘못함 8.5% 순으로 나타나

최명서 영월군수의 군정운영평가는 잘하는 편 48.6%, 잘못하는 편 16.1%, 매우 잘함 14.1%, 매우 잘못함 8.5% 순으로, 잘하는 편과 매우 잘함을 합한 긍정평가가 62.7%에 달했다.

▲ 영월군 역점과제‥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32.2%, 관광산업 활성화 18.4%, 경제 활성화 17.6%, 문화도시 육성 9.2%, 코로나19 방역 9.2%, SOC사업 확충 3.5% 순으로 나타나

영월군의 역점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32.2%, 관광산업 활성화 18.4%로 경제 민생 분야가 과반을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문화도시 육성 9.2%, 코로나19 방역 9.2%, SOC사업 확충 3.5%으로 이어졌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강원일보 의뢰로 12월 28일에서 12월 3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강원도 영월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07명을 대상으로 50% 전화면접, 50% ARS 방식 응답률 6.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