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장 후보 적합도‥최대호 32.2%, 김대영 14.2%, 장경순 13.4%, 임채호 4.4%, 김필여 4.2%, 이정국 2.5%, 이승경 2.3%

◇ 최대호 32.2%, 2위 김대영에 18%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30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8%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중부일보 의뢰로 1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5일 발표된「안양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32.2%를 기록하여 2위 김대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14.2%)와 1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장경순 국민의힘 경기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이 13.4%로 3위, 임채호 안양시 의정회 회장이 4.4%로 4위, 김필여 안양시의원이 4.2%로 5위, 이정국 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가 2.5%로 6위, 이승경 더꿈의학교 교장이 2.3%로 7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13.2%,「적합후보없음」11.2%,「기타다른인물」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0대(41.4%), 제6선거구(38.6%), 제2선거구(36.3%), 남성(36.2%), 제3선거구(33.4%)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김대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제6선거구(20.1%), 제1선거구(18.6%), 18-29세(15.8%), 남성(15.4%), 제5선거구(15.3%)순으로, 장경순 국민의힘 경기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은 60세 이상(19.4%), 제4선거구(17.6%), 18-29세(17.6%), 남성(14.6%), 제1선거구(14.4%)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최대호」(36.2%),「김대영」(15.4%),「장경순」(14.6%)이며, "여성"은「최대호」(28.3%),「김대영」(13%),「장경순」(12.3%)를 기록했다.

"18-29세" 연령대는「최대호」(29.7%),「장경순」(17.6%),「김대영」(15.8%)이며, "30대"는「최대호」(31.6%),「김대영」(15.2%),「장경순」(12.3%), "40대"는「최대호」(41.4%),「김대영」(12.9%),「장경순」(7.7%), "50대"는「최대호」(25.4%),「김대영」(15.2%),「장경순」(8%), "60세 이상"은「최대호」(33.3%),「장경순」(19.4%),「김대영」(12.5%)가 기록되었다.

"제1선거구"지역은「최대호」(27.7%),「김대영」(18.6%),「장경순」(14.4%)이며, "제2선거구"지역은「최대호」(36.3%),「장경순」(12.4%),「김대영」(12.2%), "제3선거구"지역은「최대호」(33.4%),「장경순」(11.1%),「김대영」(8.6%), "제4선거구"지역은「최대호」(29.6%),「장경순」(17.6%),「김대영」(9.6%), "제5선거구"지역은「최대호」(29.5%),「김대영」(15.3%),「장경순」(11.4%), "제6선거구"지역은「최대호」(38.6%),「김대영」(20.1%),「장경순」(12.4%)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최대호" 후보는 제6선거구(38.6%), 제2선거구(36.3%), 제3선거구(33.4%)지역 순으로, "김대영" 후보는 제6선거구(20.1%), 제1선거구(18.6%), 제5선거구(15.3%)지역 순으로, "장경순" 후보는 제4선거구(17.6%), 제1선거구(14.4%), 제6선거구(12.4%)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최대호" 후보는 40대(41.4%), 60세 이상(33.3%), 30대(31.6%), 연령대 순으로, "김대영" 후보는 18-29세(15.8%), 50대(15.2%), 30대(15.2%), 연령대 순으로, "장경순" 후보는 60세 이상(19.4%), 18-29세(17.6%), 30대(12.3%),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최대호" 후보는 남성(36.2%), 여성(28.3%)순으로, "김대영" 후보는 남성(15.4%), 여성(13%)순으로, "장경순" 후보는 남성(14.6%), 여성(12.3%)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적합도‥최대호 37%, 임채호 12%, 이정국 10.8%

◇ 최대호 37%, 2위 임채호에 25%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37%를 기록하여 2위 임채호 안양시 의정회 회장(12%)와 25%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이정국 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가 10.8%로 3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적합후보없음」23.2%,「잘모름」11.4%,「기타다른인물」5.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 적합도‥장경순 22.2%, 김대영 15.4%, 김필여 12.6%, 이승경 8.4%

◇ 장경순 22.2%, 2위 김대영에 6.8%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는 장경순 국민의힘 경기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2.2%를 기록하여 2위 김대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15.4%)와 6.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필여 안양시의원이 12.6%로 3위, 이승경 더꿈의학교 교장이 8.4%로 4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적합후보없음」23.8%,「잘모름」12.4%,「기타다른인물」5.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안양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35.3%, 국민의힘 33.6%, 국민의당 6%, 정의당 4.6%

◇ 더불어민주당 35.3%, 2위 국민의힘에 1.7% 차이로 앞서

「안양시 정당지지도」는「더불어민주당」이 35.3%,「국민의힘」이 33.6%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6%, 정의당 4.6%, 「잘모름」14.5%,「지지정당없음」2.4%,「기타다른정당」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언론사 중부일보 의뢰로 1월 21일에서 1월 2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안양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