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김정섭 28.5%, 김혁종 13.0%, 최원철 12.5%, 김동일 9.9%, 윤석우 5.1%, 박병수 5.0%, 고광철 4.9%

◇ 김정섭 28.5%, 2위 김혁종(13.0%)에 15.5%p 차이로 앞서

최근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주시장 선거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발표되어 정가의 관심을 끌었다.

지방선거를 99일(3월 대통령선거를 15일) 앞두고 실시된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이 28.5%를 얻어 13.0%를 얻은 김혁종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15.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언론사 굿모닝충청 의뢰로 2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5일 발표된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은 28.5%로 1위를, 김혁종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은 13.0%로 2위를, 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은 12.5%로 3위를, 김동일 충남도의원은 9.9%로 4위를,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은 5.1%로 5위를, 박병수 공주시의원은 5.0%로 6위를,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은 4.9%로 7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인물없음」9.4%,「잘모름」7.1%,「기타다른인물」4.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18-29세" 응답층에서는 김정섭 김동일 후보가, "국민의힘" 응답층에서는 최원철 김혁종 후보가 1-2위 초접전 경합

김정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49.7%), 50대(33.6%), 제2선거구(31.9%), 30대(30.7%), 40대(30.5%)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김혁종 후보는 국민의힘(21.4%), 18-29세(17.6%), 50대(16.6%)에서, 최원철 후보는 국민의힘(21.8%), 남성(17.9%), 60세 이상(16.3%)에서, 김동일 후보는 18-29세(18.3%), 더불어민주당(14.6%), 제1선거구(14.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1-2위 3%이내 초접전 응답층으로 "18-29세" 응답층에서는 김정섭 후보와 김동일 후보가, "국민의힘" 응답층에서는 최원철 후보와 김혁종 후보가 1-2위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10% 이상 큰 차이로 2위를 따돌리는 응답층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정섭 후보는 2위 김동일 후보 보다 35.1% 높았으며, "50대", "40대", "여성" 응답층에서 2위 김혁종 후보 보다 17.0%, 18.0%, 12.7% 각각 높았으며, "제2선거구", "30대", "60세 이상" 응답층에서는 2위 최원철 후보 보다 19.2%, 19.7%, 11.7% 각각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8-29세" 연령대는 「김정섭」19.0% > 「김동일」18.3% > 「김혁종」17.6% , "30대"은(는) 「김정섭」30.7% > 「최원철」11.0% > 「김혁종」6.8% , "40대"은(는) 「김정섭」30.5% > 「김혁종」12.5% > 「김동일」9.5% , "50대"은(는) 「김정섭」33.6% > 「김혁종」16.6% > 「최원철」12.7% , "60세 이상"은(는) 「김정섭」28.0% > 「최원철」16.3% > 「김혁종」1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김정섭」23.6% > 「김혁종」16.0% > 「김동일」14.5% , "제2선거구"지역은 「김정섭」31.9% > 「최원철」12.7% > 「김혁종」10.9%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는) 「김정섭」27.8% > 「최원철」17.9% > 「김동일」10.4% , "여성"은(는) 「김정섭」29.2% > 「김혁종」16.5% > 「김동일」9.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김정섭」49.7% > 「김동일」14.6% > 「윤석우」5.4% , "국민의힘"지지층은 「최원철」21.8% > 「김혁종」21.4% > 「김정섭」13.8%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충남 공주시 지역구분
제1선거구 : 이인면,탄천면,계룡면,반포면,중학동,웅진동,금학동,옥룡동
제2선거구 : 유구읍,의당면,정안면,우성면,사곡면,신풍면,신관동,월송동

▲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김정섭 40.4%, 김동일 20.9%

◇ 김정섭 40.4%, 2위 김동일(20.9%)에 19.5%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는 김정섭 공주시장이 40.4%를 얻어 20.9%를 얻은 김동일 충남도의원을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9.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적합인물없음」18.5%,「잘모름」14.6%,「기타다른인물」5.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최원철 18.9%, 김혁종 15.3%, 고광철 12.6%, 윤석우 9.0%

◇ 최원철 18.9%, 2위 김혁종(15.3%)에 3.6%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 적합도」는 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이 18.9%를 얻어 15.3%를 얻은 김혁종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과 3.6% 포인트 차이의 초접전을 벌였다. 뒤를 이어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12.6%로 3위,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9.0%로 4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적합인물없음」25.2%,「잘모름」12.3%,「기타다른인물」6.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공주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윤석열 49.1%, 이재명 36.5%, 안철수 5.3%, 심상정 2.5%

◇ 윤석열 49.1%, 이재명(36.5%)에 12.6%p 차이로 앞서

「공주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9.1%를 얻어 36.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2.6%p 차이로 앞섰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로 이어졌다.

▲ 공주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40.7%, 더불어민주당 35.6%, 국민의당 7.9%, 정의당 5.3%

◇ 국민의힘 40.7%, 더불어민주당(35.6%)에 5.1%p 차이로 앞서

「공주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40.7%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35.6%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였다.

한편 국민의당 7.9%, 정의당 5.3%, 「지지정당없음」6.2%,「기타정당」2.3%,「잘모름」1.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 언론사 굿모닝충청 의뢰로 2월 21일에서 2월 2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남도 공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