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상주시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자유한국당 강경모, 더불어민주당 이승일, 무소속 신순화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
자유한국당 강경모 후보는 22.7%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승일 후보는 18.2%를 얻어 2위, 무소속 신순화 후보는 15.8%를 얻어 3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4.8%를 얻은 무소속 민경삼 후보가 4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3위와의 표차는 127표에 달했다.

자유한국당 강경모 후보는 동성동(26.2%), 남원동(24.5%), 신흥동(20.3%)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이승일 후보는 남원동(17.0%), 신흥동(14.5%), 동성동(13.2%)에서, 무소속 신순화 후보는 신흥동(18.9%), 동성동(18.2%), 남원동(14.5%)에서, 무소속 민경삼 후보는 신흥동(18.2%), 동성동(14.3%), 남원동(13.6%)에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동성동(15.8%), 남원동(15.5%), 신흥동(14.4%)에서, 자유한국당 정갑영 후보는 남원동(14.9%), 신흥동(13.7%), 동성동(12.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자유한국당 강경모 후보는 "신흥동"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무소속 신순화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원동"은 「자유한국당 강경모」24.5% > 「 이승일」17.0% > 「자유한국당 김태호」15.5% > 「자유한국당 정갑영」14.9% > 「 신순화」14.5% > 「 민경삼」13.6% , "동성동"은 「자유한국당 강경모」26.2% > 「 신순화」18.2% > 「자유한국당 김태호」15.8% > 「 민경삼」14.3% > 「 이승일」13.2% > 「자유한국당 정갑영」12.4% , "신흥동"은 「자유한국당 강경모」20.3% > 「 신순화」18.9% > 「 민경삼」18.2% > 「 이승일」14.5% > 「자유한국당 김태호」14.4% > 「자유한국당 정갑영」1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상주시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20,909명 중 14,67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70.2%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448명, 기권:6,235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