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 안도영 43.0% 득표 당선, 2위는 임현철 39.9%, 표차는 928표
기사입력 2022/06/25 18:07 기사수정 2022/06/25 18:07
박현수
안도영 43.0% 득표 당선, 2위는 39.9%를 얻은 임현철, 1-2위 표차는 928표(3.1%p)
▲ 안도영 43.0% 득표 당선, 2위는 39.9%를 얻은 임현철, 1-2위 표차는 928표(3.1%p)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는 득표율 43.0%를 기록하여 39.9%를 얻은 2위 자유한국당 임현철 후보를 928표(3.1%p)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민중당 조남애 후보는 17.2%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민중당 조남애 후보는 17.2%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야음장생포동 임현철 53.6%, 삼산동 안도영 43.4%
▲ 야음장생포동 임현철 53.6%, 삼산동 안도영 43.4%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는 삼산동(43.4%), 야음장생포동(34.1%)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자유한국당 임현철 후보는 야음장생포동(53.6%), 삼산동(37.6%)에서, 민중당 조남애 후보는 삼산동(19.0%), 야음장생포동(12.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자유한국당 임현철 후보는 "야음장생포동"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삼산동"은 「 안도영」43.4% > 「자유한국당 임현철」37.6% > 「민중당 조남애」19.0% , "야음장생포동"은 「자유한국당 임현철」53.6% > 「 안도영」34.1% > 「민중당 조남애」1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2,505명 중 30,90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8.9%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052명, 기권:21,601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유한국당 임현철 후보는 "야음장생포동"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삼산동"은 「 안도영」43.4% > 「자유한국당 임현철」37.6% > 「민중당 조남애」19.0% , "야음장생포동"은 「자유한국당 임현철」53.6% > 「 안도영」34.1% > 「민중당 조남애」1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2,505명 중 30,90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8.9%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052명, 기권:21,601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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