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해운대구제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 김광모 56.1% 득표 당선, 2위는 최준식 36.9%, 표차는 11,092표
기사입력 2022/06/25 18:07 기사수정 2022/06/25 18:07
박진희
ㆍ김광모 56.1% 득표 당선, 2위는 36.9%를 얻은 최준식, 1-2위 표차는 11,092표(19.2%p)
ㆍ좌제4동 김광모 58.4%, 좌제1동 김광모 56.4%, 송정동 최준식 43.3%
김광모 56.1% 득표 당선, 2위는 36.9%를 얻은 최준식, 1-2위 표차는 11,092표(19.2%p)
▲ 김광모 56.1% 득표 당선, 2위는 36.9%를 얻은 최준식, 1-2위 표차는 11,092표(19.2%p)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해운대구제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광모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광모 후보는 득표율 56.1%를 기록하여 36.9%를 얻은 2위 자유한국당 최준식 후보를 11,092표(19.2%p)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무소속 김영춘 후보는 7.0%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무소속 김영춘 후보는 7.0%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좌제4동 김광모 58.4%, 좌제1동 김광모 56.4%, 송정동 최준식 43.3%
▲ 좌제4동 김광모 58.4%, 좌제1동 김광모 56.4%, 송정동 최준식 43.3%
더불어민주당 김광모 후보는 좌제4동(58.4%), 좌제1동(56.4%), 좌제2동(55.0%), 좌제3동(53.1%), 중제2동(52.4%)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자유한국당 최준식 후보는 송정동(43.3%), 중제2동(41.3%), 좌제3동(39.9%), 좌제2동(37.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김광모 후보는 "중제2동", "좌제1동", "좌제2동", "좌제3동", "좌제4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최준식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중제2동"은 「 김광모」52.4% > 「자유한국당 최준식」41.3% > 「 김영춘」6.4% , "좌제1동"은 「 김광모」56.4% > 「자유한국당 최준식」36.6% > 「 김영춘」7.0% , "좌제2동"은 「 김광모」55.0% > 「자유한국당 최준식」37.0% > 「 김영춘」8.1% , "좌제3동"은 「 김광모」53.1% > 「자유한국당 최준식」39.9% > 「 김영춘」7.0% , "좌제4동"은 「 김광모」58.4% > 「자유한국당 최준식」35.5% > 「 김영춘」6.1% , "송정동"은 「 김광모」49.8% > 「자유한국당 최준식」43.3% > 「 김영춘」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해운대구제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99,854명 중 59,580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9.7%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973명, 기권:40,274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김광모 후보는 "중제2동", "좌제1동", "좌제2동", "좌제3동", "좌제4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최준식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중제2동"은 「 김광모」52.4% > 「자유한국당 최준식」41.3% > 「 김영춘」6.4% , "좌제1동"은 「 김광모」56.4% > 「자유한국당 최준식」36.6% > 「 김영춘」7.0% , "좌제2동"은 「 김광모」55.0% > 「자유한국당 최준식」37.0% > 「 김영춘」8.1% , "좌제3동"은 「 김광모」53.1% > 「자유한국당 최준식」39.9% > 「 김영춘」7.0% , "좌제4동"은 「 김광모」58.4% > 「자유한국당 최준식」35.5% > 「 김영춘」6.1% , "송정동"은 「 김광모」49.8% > 「자유한국당 최준식」43.3% > 「 김영춘」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해운대구제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99,854명 중 59,580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9.7%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973명, 기권:40,274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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