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금정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원명숙 32.2% 당선, 하은미 18.5% 당선, 최봉환 16.1%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7 기사수정 2022/06/25 18:07
박현수
ㆍ원명숙 32.2% 1위 당선, 하은미 18.5% 2위 당선, 최봉환 16.1% 3위 당선, 4위는 16.1%를 얻은 여근우(표차 790표)
ㆍ남산동 원명숙 32.2%, 구서제2동 원명숙 30.0%
원명숙 32.2% 1위 당선, 하은미 18.5% 2위 당선, 최봉환 16.1% 3위 당선, 4위는 16.1%를 얻은 여근우(표차 790표)
▲ 원명숙 32.2% 1위 당선, 하은미 18.5% 2위 당선, 최봉환 16.1% 3위 당선, 4위는 16.1%를 얻은 여근우(표차 790표)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금정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원명숙, 자유한국당 하은미, 자유한국당 최봉환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원명숙 후보는 32.2%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하은미 후보는 18.5%를 얻어 2위, 자유한국당 최봉환 후보는 16.1%를 얻어 3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6.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여근우 후보가 4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3위와의 표차는 790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명숙 후보는 32.2%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하은미 후보는 18.5%를 얻어 2위, 자유한국당 최봉환 후보는 16.1%를 얻어 3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6.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여근우 후보가 4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3위와의 표차는 790표에 달했다.
남산동 원명숙 32.2%, 구서제2동 원명숙 30.0%
▲ 남산동 원명숙 32.2%, 구서제2동 원명숙 30.0%
더불어민주당 원명숙 후보는 남산동(32.2%), 구서제2동(30.0%)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자유한국당 하은미 후보는 구서제2동(19.4%), 남산동(18.9%)에서, 자유한국당 최봉환 후보는 남산동(18.4%), 구서제2동(15.7%)에서, 더불어민주당 여근우 후보는 구서제2동(16.5%), 남산동(14.3%)에서, 자유한국당 박정운 후보는 구서제2동(10.3%), 남산동(10.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원명숙 후보는 "남산동", "구서제2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하은미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산동"은 「 원명숙」32.2% > 「자유한국당 하은미」18.9% > 「자유한국당 최봉환」18.4% > 「 여근우」14.3% > 「자유한국당 박정운」10.2% > 「녹색당 전미경」6.1% , "구서제2동"은 「 원명숙」30.0% > 「자유한국당 하은미」19.4% > 「 여근우」16.5% > 「자유한국당 최봉환」15.7% > 「자유한국당 박정운」10.3% > 「녹색당 전미경」8.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금정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7,350명 중 34,848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0.8%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485명, 기권:22,502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원명숙 후보는 "남산동", "구서제2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하은미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산동"은 「 원명숙」32.2% > 「자유한국당 하은미」18.9% > 「자유한국당 최봉환」18.4% > 「 여근우」14.3% > 「자유한국당 박정운」10.2% > 「녹색당 전미경」6.1% , "구서제2동"은 「 원명숙」30.0% > 「자유한국당 하은미」19.4% > 「 여근우」16.5% > 「자유한국당 최봉환」15.7% > 「자유한국당 박정운」10.3% > 「녹색당 전미경」8.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금정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7,350명 중 34,848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0.8%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485명, 기권:22,502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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