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영등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오현숙 42.2% 당선, 고기판 26.6%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8 기사수정 2022/06/25 18:08
박진희
오현숙 42.2% 1위 당선, 무소속 고기판 26.6% 2위 당선, 3위는 23.9%를 얻은 강복희(표차 4,453표)
▲ 오현숙 42.2% 1위 당선, 무소속 고기판 26.6% 2위 당선, 3위는 23.9%를 얻은 강복희(표차 4,453표)
총 2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영등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무소속 고기판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후보는 42.2%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고기판 후보는 26.6%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3.9%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복희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4,453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후보는 42.2%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고기판 후보는 26.6%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3.9%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복희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4,453표에 달했다.
문래동 오현숙 41.8%, 도림동 오현숙 38.8%
▲ 문래동 오현숙 41.8%, 도림동 오현숙 38.8%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후보는 문래동(41.8%), 도림동(38.8%)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무소속 고기판 후보는 도림동(34.7%), 문래동(23.2%)에서, 자유한국당 강복희 후보는 문래동(27.2%), 도림동(20.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후보는 "문래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강복희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도림동"은 「 오현숙」38.8% > 「 고기판」34.7% > 「자유한국당 강복희」20.6% > 「바른미래당 장사율」5.9% , "문래동"은 「 오현숙」41.8% > 「자유한국당 강복희」27.2% > 「 고기판」23.2% > 「바른미래당 장사율」7.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영등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3,431명 중 27,61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3.6%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823명, 기권:15,816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후보는 "문래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강복희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도림동"은 「 오현숙」38.8% > 「 고기판」34.7% > 「자유한국당 강복희」20.6% > 「바른미래당 장사율」5.9% , "문래동"은 「 오현숙」41.8% > 「자유한국당 강복희」27.2% > 「 고기판」23.2% > 「바른미래당 장사율」7.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영등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3,431명 중 27,61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3.6%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823명, 기권:15,816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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