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3 고아농협 선거] 295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김영찬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기사입력 2022/11/18 20:14 기사수정 2022/11/18 20:14
박현수
ㆍ295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김영찬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ㆍ김영찬 52.0% 득표 당선, 2위는 39.1%를 얻은 백진욱, 1-2위 표차는 295표(12.9%p)
ㆍ구미시 총 11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
295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김영찬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 295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김영찬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3월 고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지난 2019년 당시 295표(12.9%p)차이로 당선된 김영찬 현 조합장의 재당선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찬 52.0% 득표 당선, 2위는 39.1%를 얻은 백진욱, 1-2위 표차는 295표(12.9%p)
▲ 김영찬 52.0% 득표 당선, 2위는 39.1%를 얻은 백진욱, 1-2위 표차는 295표(12.9%p)
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고아농업협동조합 선거는 김영찬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 김영찬 후보는 득표율 52.0%를 기록하여 39.1%를 얻은 2위 백진욱 후보를 295표(12.9%p)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정명식 후보는 7.1%를 얻어 3위, 이화영 후보는 1.8%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고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2,654명 중 2,301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6.72%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정명식 후보는 7.1%를 얻어 3위, 이화영 후보는 1.8%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고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2,654명 중 2,301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6.72%를 기록했다.
구미시 총 11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
▲ 구미시 총 11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
▷ 구미시산림조합,해평농협,인동농협,옥성농협,선산농협,산동농협,무을농협,도개농협,구미칠곡축협,구미농협,고아농협 동시 선거 실시
구미시는 총 11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구미시산림조합,해평농협,인동농협,옥성농협,선산농협,산동농협,무을농협,도개농협,구미칠곡축협,구미농협,고아농협으로 총 11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353개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326명을 뽑는 선거에 3,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6:1로,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7%, 수협 79.7%, 산림조합 68.3%로 총 투표율은 80.2%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3곳, 수협 15곳,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
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344명을 뽑는 선거에 3,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6:1이었고,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7%, 수협 81.1%, 산림조합 68.1%로 총 투표율은 80.7%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1곳, 수협 14곳,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
구미시는 총 11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구미시산림조합,해평농협,인동농협,옥성농협,선산농협,산동농협,무을농협,도개농협,구미칠곡축협,구미농협,고아농협으로 총 11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353개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326명을 뽑는 선거에 3,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6:1로,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7%, 수협 79.7%, 산림조합 68.3%로 총 투표율은 80.2%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3곳, 수협 15곳,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
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344명을 뽑는 선거에 3,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6:1이었고,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7%, 수협 81.1%, 산림조합 68.1%로 총 투표율은 80.7%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1곳, 수협 14곳,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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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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