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3 성거농협 선거] 20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이재홍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기사입력 2022/11/18 20:15 기사수정 2022/11/18 20:15
박진희
ㆍ20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이재홍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ㆍ이재홍 34.9% 득표 당선, 2위는 21.1%를 얻은 박승만, 1-2위 표차는 201표(13.8%p)
ㆍ천안시 총 13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
20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이재홍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 20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 이재홍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3월 성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지난 2019년 당시 201표(13.8%p)차이로 당선된 이재홍 현 조합장의 재당선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재홍 34.9% 득표 당선, 2위는 21.1%를 얻은 박승만, 1-2위 표차는 201표(13.8%p)
▲ 이재홍 34.9% 득표 당선, 2위는 21.1%를 얻은 박승만, 1-2위 표차는 201표(13.8%p)
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성거농업협동조합 선거는 이재홍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이재홍 후보는 득표율 34.9%를 기록하여 21.1%를 얻은 2위 박승만 후보를 201표(13.8%p)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이석복 후보는 17.2%를 얻어 3위, 정형택 후보는 16.2%를 얻어 4위, 김주열 후보는 8.7%를 얻어 5위, 이준우 후보는 2.0%를 얻어 6위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성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639명 중 1,468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9.62%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이석복 후보는 17.2%를 얻어 3위, 정형택 후보는 16.2%를 얻어 4위, 김주열 후보는 8.7%를 얻어 5위, 이준우 후보는 2.0%를 얻어 6위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성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639명 중 1,468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9.62%를 기록했다.
천안시 총 13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
▲ 천안시 총 13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
▷ 천안시산림조합,대전충남양돈축협,대전충남양계축협,천안축협,천안농협,아우내농협,동천안농협,천안배원예농협,천안공주낙농축협,직산농협,입장농협,성환농협,성거농협 동시 선거 실시
천안시는 총 13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천안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천안시산림조합,대전충남양돈축협,대전충남양계축협,천안축협,천안농협,아우내농협,동천안농협,천안배원예농협,천안공주낙농축협,직산농협,입장농협,성환농협,성거농협으로 총 13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353개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326명을 뽑는 선거에 3,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6:1로,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7%, 수협 79.7%, 산림조합 68.3%로 총 투표율은 80.2%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3곳, 수협 15곳,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
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344명을 뽑는 선거에 3,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6:1이었고,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7%, 수협 81.1%, 산림조합 68.1%로 총 투표율은 80.7%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1곳, 수협 14곳,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
천안시는 총 13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천안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천안시산림조합,대전충남양돈축협,대전충남양계축협,천안축협,천안농협,아우내농협,동천안농협,천안배원예농협,천안공주낙농축협,직산농협,입장농협,성환농협,성거농협으로 총 13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353개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326명을 뽑는 선거에 3,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6:1로,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7%, 수협 79.7%, 산림조합 68.3%로 총 투표율은 80.2%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3곳, 수협 15곳,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
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344명을 뽑는 선거에 3,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6:1이었고,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7%, 수협 81.1%, 산림조합 68.1%로 총 투표율은 80.7%를 기록했다.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축협 151곳, 수협 14곳,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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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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