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0월 인구··총 172,607명(1년전 1,026명 증가, 지난달 20▲) 100세 이상 38명, 신생아 889명, 평균연령 46.0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장호선
ㆍ총 172,607명(작년대비 1,026명 증가, 지난달 20▲)(당진1동 102명 증가, 송산면 79명 감소), 100세 이상 38명, 신생아(1세미만) 889명
ㆍ당진시 평균 연령은 46.0세(전국 85위, 충청남도 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46,993명(85.2%)
ㆍ송산면 10,889명(79명 감소), 석문면 7,971명(37명 감소), 당진1동 41,072명(102명 증가), 송악읍 29,504명(52명 증가)‥
ㆍ20-39 여성 17,342명(38명 감소), 당진1동 6,168명(35.6%) > 송악읍 2,673명(15.4%) > 당진2동 2,485명(14.3%) > 당진
ㆍ65세 이상 노인 38,515명(127명 증가), 송악읍 5,411명(14.1%) > 당진1동 3,980명(10.3%) > 신평면 3,574명(9.3%) > 당진
ㆍ당진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8명(0▼) 합덕읍 8명, 신평면 4명, 당진3동 3명
ㆍ당진시 90세 이상 노인 1,781명(20▲) 송악읍 203명, 합덕읍 187명, 신평면 164명
ㆍ당진시 신생아(1세미만) 889명(14▼) 당진1동 495명, 당진2동 128명, 송악읍 127명
ㆍ당진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5(충청남도 12위, 전국 124위)
▲ 총 172,607명(작년대비 1,026명 증가, 지난달 20▲)(당진1동 102명 증가, 송산면 79명 감소), 100세 이상 38명, 신생아(1세미만) 889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당진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026명 증가, 지난달보다는 20명 증가한 172,607명으로 남성 92,731명(53.7%) 여성 79,876명(46.3%) 총 세대수 86,09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46,993명으로 당진시 평균 연령은 46.0세(전국 85위, 충청남도 4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28명이 감소한 17,342명(10.0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88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8,515명(22.31%)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78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진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당진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28명이 감소한 17,342명(10.0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88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8,515명(22.31%)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78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진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당진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당진시 평균 연령은 46.0세(전국 85위, 충청남도 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46,993명(85.2%)
▲ 당진시 평균 연령은 46.0세(전국 85위, 충청남도 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46,993명(85.2%)
당진시 평균 연령은 46.0세(전국 85위, 충청남도 4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46,993명으로 총 인구의 85.2%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7,117명(11.6%), 30대 20,531명(14.0%), 40대 27,783명(18.9%), 50대 28,883명(19.7%), 60대 26,800명(18.2%), 70대 15,407명(10.5%), 80세 이상은 10,472명(7.1%)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46,993명으로 총 인구의 85.2%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7,117명(11.6%), 30대 20,531명(14.0%), 40대 27,783명(18.9%), 50대 28,883명(19.7%), 60대 26,800명(18.2%), 70대 15,407명(10.5%), 80세 이상은 10,472명(7.1%)에 달했다.
송산면 10,889명(79명 감소), 석문면 7,971명(37명 감소), 당진1동 41,072명(102명 증가), 송악읍 29,504명(52명 증가)‥
▲ 송산면 10,889명(79명 감소), 석문면 7,971명(37명 감소), 당진1동 41,072명(102명 증가), 송악읍 29,504명(52명 증가)‥
당진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당진1동이 41,072명(지난달 대비 102명 증가 이하 ▽▲표기) 23.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송악읍 29,504명(▲52) 17.1%, 당진2동 21,536명(▲22) 12.5%, 당진3동 15,507명(▽28) 9.0%, 신평면 14,082명(▲5) 8.2%, 송산면 10,889명(▽79) 6.3%, 석문면 7,971명(▽37) 4.6%, 합덕읍 7,632명(▽20) 4.4%, 고대면 5,980명(▲40) 3.5%, 우강면 5,125명(▽17) 3.0%, 순성면 4,537명(▽9) 2.6%, 정미면 3,383명(▽4) 2.0%, 면천면 3,220명(▽14) 1.9%, 대호지면 2,169명(▲7) 1.3%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당진1동 41,072명(102명 증가), 송악읍 29,504명(52명 증가), 고대면 5,980명(40명 증가), 당진2동 21,536명(22명 증가), 대호지면 2,169명(7명 증가), 신평면 14,082명(5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송산면 10,889명(79명 감소), 석문면 7,971명(37명 감소), 당진3동 15,507명(28명 감소), 합덕읍 7,632명(20명 감소), 우강면 5,125명(17명 감소), 면천면 3,220명(14명 감소), 순성면 4,537명(9명 감소), 정미면 3,383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당진1동 41,072명(102명 증가), 송악읍 29,504명(52명 증가), 고대면 5,980명(40명 증가), 당진2동 21,536명(22명 증가), 대호지면 2,169명(7명 증가), 신평면 14,082명(5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송산면 10,889명(79명 감소), 석문면 7,971명(37명 감소), 당진3동 15,507명(28명 감소), 합덕읍 7,632명(20명 감소), 우강면 5,125명(17명 감소), 면천면 3,220명(14명 감소), 순성면 4,537명(9명 감소), 정미면 3,383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7,342명(38명 감소), 당진1동 6,168명(35.6%) > 송악읍 2,673명(15.4%) > 당진2동 2,485명(14.3%) > 당진
▲ 20-39 여성 17,342명(38명 감소), 당진1동 6,168명(35.6%) > 송악읍 2,673명(15.4%) > 당진2동 2,485명(14.3%) > 당진
당진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진1동이 6,168명 35.6%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송악읍 2,673명(▽3) 15.4%, 당진2동 2,485명(▲10) 14.3%, 당진3동 1,603명(▽21) 9.3%, 송산면 1,081명(▽13) 6.2%, 신평면 1,023명(▲1) 5.9%, 석문면 551명(▽12) 3.2%, 합덕읍 411명(▽3) 2.4%, 고대면 385명(▲9) 2.2%, 우강면 316명(▲1) 1.8%, 순성면 217명1.3%, 정미면 194명(▽1) 1.1%, 면천면 150명(▲1) 0.9%, 대호지면 81명0.5%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8,515명(127명 증가), 송악읍 5,411명(14.1%) > 당진1동 3,980명(10.3%) > 신평면 3,574명(9.3%) > 당진
▲ 65세 이상 노인 38,515명(127명 증가), 송악읍 5,411명(14.1%) > 당진1동 3,980명(10.3%) > 신평면 3,574명(9.3%) > 당진
당진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송악읍이 5,411명 14.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당진1동 3,980명(▲33) 10.3%, 신평면 3,574명(▲18) 9.3%, 당진2동 3,356명(▲7) 8.7%, 합덕읍 3,341명(▲4) 8.7%, 석문면 2,808명(▲17) 7.3%, 고대면 2,578명(▲12) 6.7%, 송산면 2,472명(▽6) 6.4%, 당진3동 2,230명(▲14) 5.8%, 우강면 2,225명(▲8) 5.8%, 순성면 2,137명5.6%, 정미면 1,638명(▲4) 4.3%, 면천면 1,525명(▽2) 4.0%, 대호지면 1,240명(▲8) 3.2%로 나타났다.
당진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8명(0▼) 합덕읍 8명, 신평면 4명, 당진3동 3명
▲ 당진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8명(0▼) 합덕읍 8명, 신평면 4명, 당진3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합덕읍이 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신평면 4명, 당진3동 3명, 당진2동 3명, 우강면 3명, 대호지면 3명, 고대면 3명, 당진1동 2명, 순성면 2명, 면천면 2명, 석문면 2명, 송산면 1명, 정미면 1명, 송악읍 1명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90세 이상 노인 1,781명(20▲) 송악읍 203명, 합덕읍 187명, 신평면 164명
▲ 당진시 90세 이상 노인 1,781명(20▲) 송악읍 203명, 합덕읍 187명, 신평면 164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송악읍이 203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합덕읍 187명(△3) , 신평면 164명(▽1) , 당진1동 131명(△3) , 고대면 131명, 당진2동 129명, 순성면 125명, 석문면 121명(△6) , 송산면 117명(△1) , 우강면 112명, 면천면 102명(▽1) , 정미면 96명(△2) , 당진3동 95명(△2) , 대호지면 68명(△3) 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신생아(1세미만) 889명(14▼) 당진1동 495명, 당진2동 128명, 송악읍 127명
▲ 당진시 신생아(1세미만) 889명(14▼) 당진1동 495명, 당진2동 128명, 송악읍 127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당진1동에 495명(전월 대비 3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당진2동 128명(△3) , 송악읍 127명(▽12) , 당진3동 41명(▽1) , 송산면 27명(▽1) , 신평면 23명(△3) , 석문면 16명(△1) , 고대면 12명(△1) , 우강면 7명(▽1) , 합덕읍 6명(▽1) , 정미면 3명(▽2) , 순성면 2명(▽1) , 대호지면 2명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5(충청남도 12위, 전국 124위)
▲ 당진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5(충청남도 12위, 전국 124위)
2025년 10월 현재 당진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45으로 전국에서 124위, 충청남도에서는 1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당진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24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당진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24번째를 기록했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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