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10월 인구··총 99,425명(1년전 1,323명 감소, 지난달 52▼) 100세 이상 23명, 신생아 246명, 평균연령 53.4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99,425명(작년대비 1,323명 감소, 지난달 52▼)(교동 12명 증가, 상남면 28명 감소), 100세 이상 23명, 신생아(1세미만) 246명, 평균
ㆍ밀양시 평균 연령은 53.4세(전국 173위, 경상남도 10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0,202명(90.7%)
ㆍ상남면 7,489명(28명 감소), 무안면 4,498명(17명 감소), 교동 5,305명(12명 증가), 초동면 3,204명(7명 증가)‥
ㆍ20-39 여성 7,073명(15명 감소), 내이동 1,940명(27.4%) > 삼문동 1,685명(23.8%) > 가곡동 606명(8.6%) > 교동 458명(
ㆍ65세 이상 노인 36,021명(100명 증가), 삼문동 4,011명(11.1%) > 내이동 3,504명(9.7%) > 상남면 3,064명(8.5%) > 삼랑진읍
ㆍ밀양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3명(0▼) 상동면 4명, 산외면 3명, 부북면 3명
ㆍ밀양시 90세 이상 노인 1,343명(14▲) 삼문동 132명, 하남읍 119명, 상남면 118명
ㆍ밀양시 신생아(1세미만) 246명(10▲) 내이동 117명, 삼문동 48명, 가곡동 16명
ㆍ밀양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0(경상남도 9위, 전국 55위)
▲ 총 99,425명(작년대비 1,323명 감소, 지난달 52▼)(교동 12명 증가, 상남면 28명 감소), 100세 이상 23명, 신생아(1세미만) 246명, 평균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밀양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323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52명 감소한 99,425명으로 남성 49,293명(49.6%) 여성 50,132명(50.4%) 총 세대수 54,060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90,202명으로 밀양시 평균 연령은 53.4세(전국 173위, 경상남도 10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11명이 감소한 7,073명(7.1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46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6,021명(36.2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3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3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밀양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밀양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0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11명이 감소한 7,073명(7.1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46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6,021명(36.2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3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3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밀양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밀양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0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밀양시 평균 연령은 53.4세(전국 173위, 경상남도 10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0,202명(90.7%)
▲ 밀양시 평균 연령은 53.4세(전국 173위, 경상남도 10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0,202명(90.7%)
밀양시 평균 연령은 53.4세(전국 173위, 경상남도 10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0,202명으로 총 인구의 90.7%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8,066명(8.9%), 30대 7,549명(8.4%), 40대 11,079명(12.3%), 50대 16,685명(18.5%), 60대 22,670명(25.1%), 70대 15,131명(16.8%), 80세 이상은 9,022명(10.0%)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0,202명으로 총 인구의 90.7%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8,066명(8.9%), 30대 7,549명(8.4%), 40대 11,079명(12.3%), 50대 16,685명(18.5%), 60대 22,670명(25.1%), 70대 15,131명(16.8%), 80세 이상은 9,022명(10.0%)에 달했다.
상남면 7,489명(28명 감소), 무안면 4,498명(17명 감소), 교동 5,305명(12명 증가), 초동면 3,204명(7명 증가)‥
▲ 상남면 7,489명(28명 감소), 무안면 4,498명(17명 감소), 교동 5,305명(12명 증가), 초동면 3,204명(7명 증가)‥
밀양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삼문동이 18,848명(지난달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19.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내이동 17,130명(▽5) 17.2%, 상남면 7,489명(▽28) 7.5%, 가곡동 7,332명(▲5) 7.4%, 하남읍 6,528명(▽3) 6.6%, 삼랑진읍 6,201명(▲1) 6.2%, 교동 5,305명(▲12) 5.3%, 부북면 5,239명(▽1) 5.3%, 무안면 4,498명(▽17) 4.5%, 단장면 4,172명(▽10) 4.2%, 산내면 3,608명(▲4) 3.6%, 초동면 3,204명(▲7) 3.2%, 상동면 3,060명(▽4) 3.1%, 산외면 2,710명(▽1) 2.7%, 내일동 2,432명(▽5) 2.5%, 청도면 1,669명(▽9) 1.7%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교동 5,305명(12명 증가), 초동면 3,204명(7명 증가), 가곡동 7,332명(5명 증가), 산내면 3,608명(4명 증가), 삼문동 18,848명(2명 증가), 삼랑진읍 6,201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상남면 7,489명(28명 감소), 무안면 4,498명(17명 감소), 단장면 4,172명(10명 감소), 청도면 1,669명(9명 감소), 내일동 2,432명(5명 감소), 내이동 17,130명(5명 감소), 상동면 3,060명(4명 감소), 하남읍 6,528명(3명 감소), 부북면 5,239명(1명 감소), 산외면 2,71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교동 5,305명(12명 증가), 초동면 3,204명(7명 증가), 가곡동 7,332명(5명 증가), 산내면 3,608명(4명 증가), 삼문동 18,848명(2명 증가), 삼랑진읍 6,201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상남면 7,489명(28명 감소), 무안면 4,498명(17명 감소), 단장면 4,172명(10명 감소), 청도면 1,669명(9명 감소), 내일동 2,432명(5명 감소), 내이동 17,130명(5명 감소), 상동면 3,060명(4명 감소), 하남읍 6,528명(3명 감소), 부북면 5,239명(1명 감소), 산외면 2,71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7,073명(15명 감소), 내이동 1,940명(27.4%) > 삼문동 1,685명(23.8%) > 가곡동 606명(8.6%) > 교동 458명(
▲ 20-39 여성 7,073명(15명 감소), 내이동 1,940명(27.4%) > 삼문동 1,685명(23.8%) > 가곡동 606명(8.6%) > 교동 458명(
밀양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내이동이 1,940명 27.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삼문동 1,685명(▲1) 23.8%, 가곡동 606명(▽2) 8.6%, 교동 458명(▽5) 6.5%, 상남면 425명(▽7) 6.0%, 삼랑진읍 352명(▲3) 5.0%, 하남읍 331명(▲3) 4.7%, 부북면 303명4.3%, 무안면 174명(▽1) 2.5%, 단장면 166명2.4%, 내일동 150명(▽2) 2.1%, 산내면 120명1.7%, 초동면 112명(▲1) 1.6%, 산외면 106명(▽2) 1.5%, 상동면 103명1.5%, 청도면 39명(▽2) 0.6%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6,021명(100명 증가), 삼문동 4,011명(11.1%) > 내이동 3,504명(9.7%) > 상남면 3,064명(8.5%) > 삼랑진읍
▲ 65세 이상 노인 36,021명(100명 증가), 삼문동 4,011명(11.1%) > 내이동 3,504명(9.7%) > 상남면 3,064명(8.5%) > 삼랑진읍
밀양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삼문동이 4,011명 11.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내이동 3,504명(▲25) 9.7%, 상남면 3,064명(▲14) 8.5%, 삼랑진읍 2,988명(▲8) 8.3%, 하남읍 2,917명(▲9) 8.1%, 가곡동 2,504명(▲6) 7.0%, 부북면 2,406명(▲7) 6.7%, 무안면 2,337명(▽4) 6.5%, 단장면 2,133명(▲2) 5.9%, 산내면 1,823명(▲5) 5.1%, 초동면 1,722명(▲7) 4.8%, 상동면 1,692명(▲10) 4.7%, 교동 1,498명(▲9) 4.2%, 산외면 1,348명(▲4) 3.7%, 내일동 1,067명(▲4) 3.0%, 청도면 1,007명2.8%로 나타났다.
밀양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3명(0▼) 상동면 4명, 산외면 3명, 부북면 3명
▲ 밀양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3명(0▼) 상동면 4명, 산외면 3명, 부북면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상동면이 4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외면 3명, 부북면 3명, 삼랑진읍 3명(▽1) , 삼문동 2명, 내이동 2명, 상남면 2명, 교동 1명, 가곡동 1명, 청도면 1명, 하남읍 1명으로 나타났다.
밀양시 90세 이상 노인 1,343명(14▲) 삼문동 132명, 하남읍 119명, 상남면 118명
▲ 밀양시 90세 이상 노인 1,343명(14▲) 삼문동 132명, 하남읍 119명, 상남면 118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삼문동이 132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하남읍 119명(△4) , 상남면 118명(△1) , 부북면 106명(△1) , 무안면 102명(△3) , 가곡동 97명(△1) , 상동면 94명(▽2) , 삼랑진읍 89명(△2) , 내이동 87명, 단장면 84명(△4) , 산내면 75명, 초동면 74명(△2) , 산외면 55명, 청도면 50명, 내일동 31명, 교동 30명(▽1) 으로 나타났다.
밀양시 신생아(1세미만) 246명(10▲) 내이동 117명, 삼문동 48명, 가곡동 16명
▲ 밀양시 신생아(1세미만) 246명(10▲) 내이동 117명, 삼문동 48명, 가곡동 16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내이동에 117명(전월 대비 1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삼문동 48명(△2) , 가곡동 16명(△1) , 교동 14명(▽3) , 부북면 11명(△1) , 상남면 10명, 내일동 6명, 하남읍 6명, 삼랑진읍 6명(▽1) , 초동면 3명(△1) , 산외면 3명(△1) , 무안면 2명, 단장면 2명(▽3) , 산내면 1명, 상동면 1명으로 나타났다.
밀양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0(경상남도 9위, 전국 55위)
▲ 밀양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0(경상남도 9위, 전국 55위)
2025년 10월 현재 밀양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0으로 전국에서 55위, 경상남도에서는 9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밀양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55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밀양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55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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