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10월 인구··총 79,827명(1년전 1,301명 감소, 지난달 133▼) 100세 이상 20명, 신생아 347명, 평균연령 48.1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79,827명(작년대비 1,301명 감소, 지난달 133▼)(영랑동 11명 증가, 조양동 72명 감소), 100세 이상 20명, 신생아(1세미만) 347명,
ㆍ속초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0위, 강원특별자치도 5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70,171명(87.9%)
ㆍ조양동 28,693명(72명 감소), 교동 8,630명(42명 감소), 영랑동 4,320명(11명 증가), 청호동 4,594명(6명 증가)‥
ㆍ20-39 여성 7,794명(23명 감소), 조양동 3,214명(41.3%) > 노학동 1,892명(24.3%) > 교동 839명(10.8%) > 동명동 490명
ㆍ65세 이상 노인 20,348명(58명 증가), 조양동 5,362명(26.4%) > 노학동 5,048명(24.8%) > 교동 2,540명(12.5%) > 금호동
ㆍ속초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0명(0▼) 금호동 7명, 노학동 5명, 조양동 3명
ㆍ속초시 90세 이상 노인 665명(3▼) 노학동 180명, 조양동 131명, 교동 81명
ㆍ속초시 신생아(1세미만) 347명(8▼) 조양동 160명, 노학동 74명, 동명동 38명
ㆍ속초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8(강원특별자치도 14위, 전국 105위)
▲ 총 79,827명(작년대비 1,301명 감소, 지난달 133▼)(영랑동 11명 증가, 조양동 72명 감소), 100세 이상 20명, 신생아(1세미만) 347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속초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301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33명 감소한 79,827명으로 남성 39,452명(49.4%) 여성 40,375명(50.6%) 총 세대수 41,156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70,171명으로 속초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0위, 강원특별자치도 5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409명이 감소한 7,794명(9.7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47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48명(25.49%)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0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6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속초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속초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409명이 감소한 7,794명(9.7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47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48명(25.49%)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0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6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속초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속초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속초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0위, 강원특별자치도 5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70,171명(87.9%)
▲ 속초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0위, 강원특별자치도 5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70,171명(87.9%)
속초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0위, 강원특별자치도 5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70,171명으로 총 인구의 87.9%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8,186명(11.7%), 30대 8,648명(12.3%), 40대 10,827명(15.4%), 50대 14,537명(20.7%), 60대 15,001명(21.4%), 70대 8,269명(11.8%), 80세 이상은 4,703명(6.7%)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70,171명으로 총 인구의 87.9%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8,186명(11.7%), 30대 8,648명(12.3%), 40대 10,827명(15.4%), 50대 14,537명(20.7%), 60대 15,001명(21.4%), 70대 8,269명(11.8%), 80세 이상은 4,703명(6.7%)에 달했다.
조양동 28,693명(72명 감소), 교동 8,630명(42명 감소), 영랑동 4,320명(11명 증가), 청호동 4,594명(6명 증가)‥
▲ 조양동 28,693명(72명 감소), 교동 8,630명(42명 감소), 영랑동 4,320명(11명 증가), 청호동 4,594명(6명 증가)‥
속초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조양동이 28,693명(지난달 대비 72명 감소 이하 ▽▲표기) 35.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노학동 20,081명(▽11) 25.2%, 교동 8,630명(▽42) 10.8%, 금호동 5,417명(▽1) 6.8%, 동명동 5,255명(▽21) 6.6%, 청호동 4,594명(▲6) 5.8%, 영랑동 4,320명(▲11) 5.4%, 대포동 2,837명(▽3) 3.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영랑동 4,320명(11명 증가), 청호동 4,594명(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조양동 28,693명(72명 감소), 교동 8,630명(42명 감소), 동명동 5,255명(21명 감소), 노학동 20,081명(11명 감소), 대포동 2,837명(3명 감소), 금호동 5,417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영랑동 4,320명(11명 증가), 청호동 4,594명(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조양동 28,693명(72명 감소), 교동 8,630명(42명 감소), 동명동 5,255명(21명 감소), 노학동 20,081명(11명 감소), 대포동 2,837명(3명 감소), 금호동 5,417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7,794명(23명 감소), 조양동 3,214명(41.3%) > 노학동 1,892명(24.3%) > 교동 839명(10.8%) > 동명동 490명
▲ 20-39 여성 7,794명(23명 감소), 조양동 3,214명(41.3%) > 노학동 1,892명(24.3%) > 교동 839명(10.8%) > 동명동 490명
속초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조양동이 3,214명 41.3%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노학동 1,892명(▽4) 24.3%, 교동 839명(▽5) 10.8%, 동명동 490명(▽5) 6.3%, 청호동 431명(▲1) 5.5%, 금호동 415명(▲5) 5.3%, 영랑동 347명(▽4) 4.5%, 대포동 164명(▽1) 2.1%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0,348명(58명 증가), 조양동 5,362명(26.4%) > 노학동 5,048명(24.8%) > 교동 2,540명(12.5%) > 금호동
▲ 65세 이상 노인 20,348명(58명 증가), 조양동 5,362명(26.4%) > 노학동 5,048명(24.8%) > 교동 2,540명(12.5%) > 금호동
속초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조양동이 5,362명 26.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노학동 5,048명(▲29) 24.8%, 교동 2,540명(▽8) 12.5%, 금호동 1,932명(▲9) 9.5%, 영랑동 1,531명7.5%, 청호동 1,411명(▲4) 6.9%, 동명동 1,280명(▲7) 6.3%, 대포동 1,244명(▲6) 6.1%로 나타났다.
속초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0명(0▼) 금호동 7명, 노학동 5명, 조양동 3명
▲ 속초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0명(0▼) 금호동 7명, 노학동 5명, 조양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금호동이 7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노학동 5명, 조양동 3명, 교동 2명(△1) , 영랑동 2명, 청호동 1명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90세 이상 노인 665명(3▼) 노학동 180명, 조양동 131명, 교동 81명
▲ 속초시 90세 이상 노인 665명(3▼) 노학동 180명, 조양동 131명, 교동 81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노학동이 180명(전월 대비 4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조양동 131명(▽2) , 교동 81명(△1) , 금호동 79명(△1) , 영랑동 57명(△2) , 청호동 53명, 동명동 45명, 대포동 39명(▽1) 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신생아(1세미만) 347명(8▼) 조양동 160명, 노학동 74명, 동명동 38명
▲ 속초시 신생아(1세미만) 347명(8▼) 조양동 160명, 노학동 74명, 동명동 38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조양동에 160명(전월 대비 6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노학동 74명(△2) , 동명동 38명(△2) , 교동 26명(▽6) , 청호동 19명(▽2) , 영랑동 15명(△1) , 금호동 13명(△1) , 대포동 2명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8(강원특별자치도 14위, 전국 105위)
▲ 속초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8(강원특별자치도 14위, 전국 105위)
2025년 10월 현재 속초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8으로 전국에서 105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4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속초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05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속초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05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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