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0월 인구··총 179,832명(1년전 2,257명 감소, 지난달 144▼) 100세 이상 65명, 신생아 694명, 평균연령 47.2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장호선
ㆍ총 179,832명(작년대비 2,257명 감소, 지난달 144▼)(동홍동 63명 증가, 대정읍 37명 감소), 100세 이상 65명, 신생아(1세미만) 694명,
ㆍ서귀포시 평균 연령은 47.2세(전국 111위, 제주특별자치도 2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4,241명(85.8%)
ㆍ대정읍 21,650명(37명 감소), 남원읍 17,888명(36명 감소), 동홍동 22,700명(63명 증가), 대륜동 14,915명(14명 증가)‥
ㆍ20-39 여성 16,043명(72명 감소), 동홍동 2,326명(14.5%) > 대정읍 1,588명(9.9%) > 대륜동 1,528명(9.5%) > 대천동 1,
ㆍ65세 이상 노인 43,388명(223명 증가), 남원읍 5,445명(12.6%) > 대정읍 5,057명(11.7%) > 성산읍 4,592명(10.6%) > 동홍
ㆍ서귀포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65명(3▲) 남원읍 10명, 성산읍 8명, 영천동 7명
ㆍ서귀포시 90세 이상 노인 2,136명(11▲) 대정읍 307명, 남원읍 292명, 성산읍 249명
ㆍ서귀포시 신생아(1세미만) 694명(9▲) 대륜동 99명, 동홍동 88명, 대천동 84명
ㆍ서귀포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7(제주특별자치도 1위, 전국 102위)
▲ 총 179,832명(작년대비 2,257명 감소, 지난달 144▼)(동홍동 63명 증가, 대정읍 37명 감소), 100세 이상 65명, 신생아(1세미만) 694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귀포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2,257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44명 감소한 179,832명으로 남성 90,432명(50.3%) 여성 89,400명(49.7%) 총 세대수 88,804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54,241명으로 서귀포시 평균 연령은 47.2세(전국 111위, 제주특별자치도 2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884명이 감소한 16,043명(8.9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94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3,388명(24.1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6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2,13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귀포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서귀포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884명이 감소한 16,043명(8.9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94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3,388명(24.1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6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2,13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귀포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서귀포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서귀포시 평균 연령은 47.2세(전국 111위, 제주특별자치도 2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4,241명(85.8%)
▲ 서귀포시 평균 연령은 47.2세(전국 111위, 제주특별자치도 2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4,241명(85.8%)
서귀포시 평균 연령은 47.2세(전국 111위, 제주특별자치도 2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54,241명으로 총 인구의 85.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8,073명(11.7%), 30대 17,242명(11.2%), 40대 27,002명(17.5%), 50대 32,749명(21.2%), 60대 30,086명(19.5%), 70대 17,330명(11.2%), 80세 이상은 11,759명(7.6%)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54,241명으로 총 인구의 85.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8,073명(11.7%), 30대 17,242명(11.2%), 40대 27,002명(17.5%), 50대 32,749명(21.2%), 60대 30,086명(19.5%), 70대 17,330명(11.2%), 80세 이상은 11,759명(7.6%)에 달했다.
대정읍 21,650명(37명 감소), 남원읍 17,888명(36명 감소), 동홍동 22,700명(63명 증가), 대륜동 14,915명(14명 증가)‥
▲ 대정읍 21,650명(37명 감소), 남원읍 17,888명(36명 감소), 동홍동 22,700명(63명 증가), 대륜동 14,915명(14명 증가)‥
서귀포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동홍동이 22,700명(지난달 대비 63명 증가 이하 ▽▲표기) 12.6%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대정읍 21,650명(▽37) 12.0%, 남원읍 17,888명(▽36) 10.0%, 대륜동 14,915명(▲14) 8.3%, 성산읍 14,685명(▽16) 8.2%, 대천동 13,726명(▽6) 7.6%, 표선면 12,823명(▽5) 7.1%, 안덕면 12,266명(▲11) 6.8%, 중문동 12,051명(▽32) 6.7%, 서홍동 10,978명(▽34) 6.1%, 효돈동 5,232명(▽11) 2.9%, 영천동 5,044명(▲2) 2.8%, 예래동 3,759명(▽4) 2.1%, 송산동 3,751명(▽16) 2.1%, 천지동 3,335명(▽5) 1.9%, 중앙동 2,989명(▽27) 1.7%, 정방동 2,040명(▽5) 1.1%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동홍동 22,700명(63명 증가), 대륜동 14,915명(14명 증가), 안덕면 12,266명(11명 증가), 영천동 5,044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대정읍 21,650명(37명 감소), 남원읍 17,888명(36명 감소), 서홍동 10,978명(34명 감소), 중문동 12,051명(32명 감소), 중앙동 2,989명(27명 감소), 성산읍 14,685명(16명 감소), 송산동 3,751명(16명 감소), 효돈동 5,232명(11명 감소), 대천동 13,726명(6명 감소), 표선면 12,823명(5명 감소), 정방동 2,040명(5명 감소), 천지동 3,335명(5명 감소), 예래동 3,759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동홍동 22,700명(63명 증가), 대륜동 14,915명(14명 증가), 안덕면 12,266명(11명 증가), 영천동 5,044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대정읍 21,650명(37명 감소), 남원읍 17,888명(36명 감소), 서홍동 10,978명(34명 감소), 중문동 12,051명(32명 감소), 중앙동 2,989명(27명 감소), 성산읍 14,685명(16명 감소), 송산동 3,751명(16명 감소), 효돈동 5,232명(11명 감소), 대천동 13,726명(6명 감소), 표선면 12,823명(5명 감소), 정방동 2,040명(5명 감소), 천지동 3,335명(5명 감소), 예래동 3,759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6,043명(72명 감소), 동홍동 2,326명(14.5%) > 대정읍 1,588명(9.9%) > 대륜동 1,528명(9.5%) > 대천동 1,
▲ 20-39 여성 16,043명(72명 감소), 동홍동 2,326명(14.5%) > 대정읍 1,588명(9.9%) > 대륜동 1,528명(9.5%) > 대천동 1,
서귀포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동홍동이 2,326명 14.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대정읍 1,588명(▽6) 9.9%, 대륜동 1,528명(▽4) 9.5%, 대천동 1,446명(▽11) 9.0%, 남원읍 1,376명(▽12) 8.6%, 중문동 1,350명(▽16) 8.4%, 안덕면 1,134명(▲3) 7.1%, 서홍동 1,090명(▽6) 6.8%, 성산읍 1,077명(▽7) 6.7%, 표선면 907명(▽6) 5.7%, 효돈동 434명(▽3) 2.7%, 영천동 421명(▽1) 2.6%, 예래동 362명(▽5) 2.3%, 송산동 309명1.9%, 천지동 300명(▲3) 1.9%, 중앙동 225명(▽6) 1.4%, 정방동 167명(▽2) 1.0%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43,388명(223명 증가), 남원읍 5,445명(12.6%) > 대정읍 5,057명(11.7%) > 성산읍 4,592명(10.6%) > 동홍
▲ 65세 이상 노인 43,388명(223명 증가), 남원읍 5,445명(12.6%) > 대정읍 5,057명(11.7%) > 성산읍 4,592명(10.6%) > 동홍
서귀포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남원읍이 5,445명 12.6%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대정읍 5,057명(▲17) 11.7%, 성산읍 4,592명(▲25) 10.6%, 동홍동 4,214명(▲32) 9.7%, 표선면 3,323명(▲6) 7.7%, 대륜동 3,019명(▲18) 7.0%, 안덕면 3,014명(▲16) 7.0%, 대천동 2,564명(▲3) 5.9%, 중문동 2,392명(▲20) 5.5%, 서홍동 1,881명(▲6) 4.3%, 영천동 1,534명(▲2) 3.5%, 효돈동 1,512명(▲12) 3.5%, 송산동 1,138명(▲3) 2.6%, 예래동 1,080명(▲3) 2.5%, 중앙동 1,047명(▲9) 2.4%, 천지동 951명(▲3) 2.2%, 정방동 625명(▲8) 1.4%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65명(3▲) 남원읍 10명, 성산읍 8명, 영천동 7명
▲ 서귀포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65명(3▲) 남원읍 10명, 성산읍 8명, 영천동 7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남원읍이 10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성산읍 8명, 영천동 7명, 대정읍 7명, 안덕면 6명, 대륜동 5명, 송산동 5명, 동홍동 4명(△1) , 표선면 4명, 대천동 3명(△1) , 중문동 2명, 예래동 1명(△1) , 서홍동 1명, 효돈동 1명, 천지동 1명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90세 이상 노인 2,136명(11▲) 대정읍 307명, 남원읍 292명, 성산읍 249명
▲ 서귀포시 90세 이상 노인 2,136명(11▲) 대정읍 307명, 남원읍 292명, 성산읍 249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대정읍이 30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남원읍 292명(△2) , 성산읍 249명(▽4) , 표선면 154명(△1) , 안덕면 151명(△3) , 동홍동 138명(▽1) , 대륜동 123명(△2) , 중문동 118명(△3) , 영천동 113명(△2) , 대천동 97명(▽3) , 효돈동 92명(△2) , 예래동 77명, 서홍동 74명(△1) , 송산동 57명(△3) , 천지동 36명, 중앙동 35명(△1) , 정방동 23명(▽1) 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신생아(1세미만) 694명(9▲) 대륜동 99명, 동홍동 88명, 대천동 84명
▲ 서귀포시 신생아(1세미만) 694명(9▲) 대륜동 99명, 동홍동 88명, 대천동 84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대륜동에 99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동홍동 88명(△1) , 대천동 84명(▽2) , 중문동 83명(△4) , 대정읍 58명(△2) , 서홍동 52명(△4) , 남원읍 49명(△2) , 안덕면 39명, 성산읍 39명(▽1) , 표선면 28명(△2) , 효돈동 21명(▽1) , 예래동 13명(△1) , 영천동 13명(▽2) , 송산동 13명(▽2) , 천지동 9명, 중앙동 4명, 정방동 2명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7(제주특별자치도 1위, 전국 102위)
▲ 서귀포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7(제주특별자치도 1위, 전국 102위)
2025년 10월 현재 서귀포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7으로 전국에서 102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서귀포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02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서귀포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02번째를 기록했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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