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0월 인구··총 39,311명(1년전 1,069명 감소, 지난달 75▼) 100세 이상 23명, 신생아 54명, 평균연령 59.2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진희
ㆍ총 39,311명(작년대비 1,069명 감소, 지난달 75▼)(대병면 5명 증가, 합천읍 18명 감소), 100세 이상 23명, 신생아(1세미만) 54명, 평균연
ㆍ합천군 평균 연령은 59.2세(전국 226위, 경상남도 1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6,828명(93.7%)
ㆍ합천읍 10,427명(18명 감소), 삼가면 2,878명(10명 감소), 대병면 1,791명(5명 증가), 용주면 2,019명(3명 증가)‥
ㆍ20-39 여성 1,903명(13명 감소), 합천읍 863명(45.4%) > 가야면 154명(8.1%) > 삼가면 119명(6.3%) > 대양면 97명(5.1%)
ㆍ65세 이상 노인 18,509명(48명 증가), 합천읍 2,906명(15.7%) > 가야면 1,856명(10.0%) > 삼가면 1,521명(8.2%) > 야로면
ㆍ합천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3명(0▼) 합천읍 5명, 대병면 3명, 가야면 3명
ㆍ합천군 90세 이상 노인 1,068명(11▲) 합천읍 111명, 삼가면 108명, 가야면 87명
ㆍ합천군 신생아(1세미만) 54명(9▼) 합천읍 29명, 삼가면 6명, 대양면 5명
ㆍ합천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0(경상남도 1위, 전국 3위)
▲ 총 39,311명(작년대비 1,069명 감소, 지난달 75▼)(대병면 5명 증가, 합천읍 18명 감소), 100세 이상 23명, 신생아(1세미만) 54명, 평균연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합천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1,069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75명 감소한 39,311명으로 남성 19,390명(49.3%) 여성 19,921명(50.7%) 총 세대수 23,441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36,828명으로 합천군 평균 연령은 59.2세(전국 226위, 경상남도 18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77명이 감소한 1,903명(4.8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4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8,509명(47.08%)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3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0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합천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합천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0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77명이 감소한 1,903명(4.8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4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8,509명(47.08%)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3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0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합천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합천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0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합천군 평균 연령은 59.2세(전국 226위, 경상남도 1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6,828명(93.7%)
▲ 합천군 평균 연령은 59.2세(전국 226위, 경상남도 1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6,828명(93.7%)
합천군 평균 연령은 59.2세(전국 226위, 경상남도 18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6,828명으로 총 인구의 93.7%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301명(6.3%), 30대 1,923명(5.2%), 40대 3,228명(8.8%), 50대 6,239명(16.9%), 60대 9,765명(26.5%), 70대 7,168명(19.5%), 80세 이상은 6,204명(16.9%)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6,828명으로 총 인구의 93.7%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301명(6.3%), 30대 1,923명(5.2%), 40대 3,228명(8.8%), 50대 6,239명(16.9%), 60대 9,765명(26.5%), 70대 7,168명(19.5%), 80세 이상은 6,204명(16.9%)에 달했다.
합천읍 10,427명(18명 감소), 삼가면 2,878명(10명 감소), 대병면 1,791명(5명 증가), 용주면 2,019명(3명 증가)‥
▲ 합천읍 10,427명(18명 감소), 삼가면 2,878명(10명 감소), 대병면 1,791명(5명 증가), 용주면 2,019명(3명 증가)‥
합천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합천읍이 10,427명(지난달 대비 18명 감소 이하 ▽▲표기) 26.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가야면 3,757명(▽7) 9.6%, 삼가면 2,878명(▽10) 7.3%, 야로면 2,188명(▽9) 5.6%, 초계면 2,091명5.3%, 용주면 2,019명(▲3) 5.1%, 율곡면 2,004명(▽6) 5.1%, 대병면 1,791명(▲5) 4.6%, 대양면 1,661명(▽6) 4.2%, 가회면 1,640명(▽6) 4.2%, 쌍백면 1,550명(▽5) 3.9%, 청덕면 1,439명(▲1) 3.7%, 묘산면 1,380명(▽7) 3.5%, 봉산면 1,337명(▽6) 3.4%, 적중면 1,253명(▽3) 3.2%, 쌍책면 1,134명(▽2) 2.9%, 덕곡면 762명(▲1) 1.9%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병면 1,791명(5명 증가), 용주면 2,019명(3명 증가), 청덕면 1,439명(1명 증가), 덕곡면 762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합천읍 10,427명(18명 감소), 삼가면 2,878명(10명 감소), 야로면 2,188명(9명 감소), 묘산면 1,380명(7명 감소), 가야면 3,757명(7명 감소), 봉산면 1,337명(6명 감소), 율곡면 2,004명(6명 감소), 대양면 1,661명(6명 감소), 가회면 1,640명(6명 감소), 쌍백면 1,550명(5명 감소), 적중면 1,253명(3명 감소), 쌍책면 1,134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병면 1,791명(5명 증가), 용주면 2,019명(3명 증가), 청덕면 1,439명(1명 증가), 덕곡면 762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합천읍 10,427명(18명 감소), 삼가면 2,878명(10명 감소), 야로면 2,188명(9명 감소), 묘산면 1,380명(7명 감소), 가야면 3,757명(7명 감소), 봉산면 1,337명(6명 감소), 율곡면 2,004명(6명 감소), 대양면 1,661명(6명 감소), 가회면 1,640명(6명 감소), 쌍백면 1,550명(5명 감소), 적중면 1,253명(3명 감소), 쌍책면 1,134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903명(13명 감소), 합천읍 863명(45.4%) > 가야면 154명(8.1%) > 삼가면 119명(6.3%) > 대양면 97명(5.1%)
▲ 20-39 여성 1,903명(13명 감소), 합천읍 863명(45.4%) > 가야면 154명(8.1%) > 삼가면 119명(6.3%) > 대양면 97명(5.1%)
합천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합천읍이 863명 45.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가야면 154명8.1%, 삼가면 119명(▽3) 6.3%, 대양면 97명(▽3) 5.1%, 초계면 89명4.7%, 야로면 88명4.6%, 율곡면 77명4.1%, 대병면 62명(▲1) 3.3%, 용주면 59명(▲2) 3.1%, 적중면 48명2.5%, 청덕면 45명(▽1) 2.4%, 가회면 43명2.3%, 봉산면 39명2.1%, 쌍백면 37명(▽3) 2.0%, 묘산면 34명1.8%, 덕곡면 23명(▽1) 1.2%, 쌍책면 22명(▽1) 1.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8,509명(48명 증가), 합천읍 2,906명(15.7%) > 가야면 1,856명(10.0%) > 삼가면 1,521명(8.2%) > 야로면
▲ 65세 이상 노인 18,509명(48명 증가), 합천읍 2,906명(15.7%) > 가야면 1,856명(10.0%) > 삼가면 1,521명(8.2%) > 야로면
합천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합천읍이 2,906명 15.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가야면 1,856명(▲7) 10.0%, 삼가면 1,521명(▲1) 8.2%, 야로면 1,139명(▽2) 6.2%, 용주면 1,137명(▲2) 6.1%, 율곡면 1,108명(▲6) 6.0%, 초계면 1,054명(▽2) 5.7%, 대병면 983명(▲4) 5.3%, 쌍백면 933명(▽4) 5.0%, 가회면 901명(▲3) 4.9%, 청덕면 831명(▲1) 4.5%, 묘산면 818명(▲1) 4.4%, 봉산면 757명(▲3) 4.1%, 쌍책면 708명(▲1) 3.8%, 대양면 703명(▲5) 3.8%, 적중면 703명(▲2) 3.8%, 덕곡면 451명(▲4) 2.4%로 나타났다.
합천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3명(0▼) 합천읍 5명, 대병면 3명, 가야면 3명
▲ 합천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3명(0▼) 합천읍 5명, 대병면 3명, 가야면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합천읍이 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대병면 3명, 가야면 3명, 삼가면 2명, 적중면 2명, 봉산면 2명, 용주면 1명, 가회면 1명, 쌍백면 1명, 대양면 1명, 청덕면 1명, 야로면 1명으로 나타났다.
합천군 90세 이상 노인 1,068명(11▲) 합천읍 111명, 삼가면 108명, 가야면 87명
▲ 합천군 90세 이상 노인 1,068명(11▲) 합천읍 111명, 삼가면 108명, 가야면 87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합천읍이 111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삼가면 108명(△3) , 가야면 87명(▽1) , 용주면 86명, 야로면 80명, 율곡면 63명, 쌍백면 60명(△1) , 대병면 59명(△1) , 청덕면 58명(▽1) , 가회면 51명(▽1) , 대양면 51명, 초계면 51명, 묘산면 49명, 적중면 45명(△3) , 쌍책면 44명(△1) , 봉산면 39명(△3) , 덕곡면 26명으로 나타났다.
합천군 신생아(1세미만) 54명(9▼) 합천읍 29명, 삼가면 6명, 대양면 5명
▲ 합천군 신생아(1세미만) 54명(9▼) 합천읍 29명, 삼가면 6명, 대양면 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합천읍에 29명(전월 대비 7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삼가면 6명, 대양면 5명(▽1) , 쌍책면 3명, 초계면 3명, 율곡면 2명, 가야면 2명, 용주면 1명, 대병면 1명, 쌍백면 1명, 적중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합천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0(경상남도 1위, 전국 3위)
▲ 합천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0(경상남도 1위, 전국 3위)
2025년 10월 현재 합천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0으로 전국에서 3위, 경상남도에서는 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합천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3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합천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3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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