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10월 인구··총 163,395명(1년전 346명 감소, 지난달 866▲) 100세 이상 21명, 신생아 673명, 평균연령 50.2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진희
ㆍ총 163,395명(작년대비 346명 감소, 지난달 866▲)(내당1동 1256명 증가, 평리4동 108명 감소), 100세 이상 21명, 신생아(1세미만) 67
ㆍ서구 평균 연령은 50.2세(전국 144위, 대구광역시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48,952명(91.2%)
ㆍ평리4동 15,330명(108명 감소), 내당2.3동 7,983명(48명 감소), 내당1동 13,000명(1256명 증가)‥
ㆍ20-39 여성 17,135명(105명 증가), 평리5동 1,734명(10.1%) > 내당1동 1,704명(10.0%) > 상중이동 1,660명(9.7%) > 내
ㆍ65세 이상 노인 46,924명(237명 증가), 상중이동 4,730명(10.1%) > 내당4동 4,346명(9.3%) > 평리4동 4,118명(8.8%) > 평
ㆍ서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1명(0▼) 상중이동 3명, 원대동 2명, 평리3동 2명
ㆍ서구 90세 이상 노인 1,205명(16▲) 내당4동 138명, 상중이동 128명, 평리4동 97명
ㆍ서구 신생아(1세미만) 673명(25▲) 평리5동 192명, 내당1동 96명, 평리3동 85명
ㆍ서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7(대구광역시 2위, 전국 101위)
▲ 총 163,395명(작년대비 346명 감소, 지난달 866▲)(내당1동 1256명 증가, 평리4동 108명 감소), 100세 이상 21명, 신생아(1세미만) 67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346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866명 증가한 163,395명으로 남성 80,903명(49.5%) 여성 82,492명(50.5%) 총 세대수 84,802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48,952명으로 서구 평균 연령은 50.2세(전국 144위, 대구광역시 8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511명이 감소한 17,135명(10.49%)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73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6,924명(28.72%)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1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20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서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511명이 감소한 17,135명(10.49%)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73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6,924명(28.72%)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1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20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서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서구 평균 연령은 50.2세(전국 144위, 대구광역시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48,952명(91.2%)
▲ 서구 평균 연령은 50.2세(전국 144위, 대구광역시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48,952명(91.2%)
서구 평균 연령은 50.2세(전국 144위, 대구광역시 8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48,952명으로 총 인구의 91.2%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6,869명(11.3%), 30대 19,467명(13.1%), 40대 19,448명(13.1%), 50대 28,765명(19.3%), 60대 33,460명(22.5%), 70대 20,608명(13.8%), 80세 이상은 10,335명(6.9%)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48,952명으로 총 인구의 91.2%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6,869명(11.3%), 30대 19,467명(13.1%), 40대 19,448명(13.1%), 50대 28,765명(19.3%), 60대 33,460명(22.5%), 70대 20,608명(13.8%), 80세 이상은 10,335명(6.9%)에 달했다.
평리4동 15,330명(108명 감소), 내당2.3동 7,983명(48명 감소), 내당1동 13,000명(1256명 증가)‥
▲ 평리4동 15,330명(108명 감소), 내당2.3동 7,983명(48명 감소), 내당1동 13,000명(1256명 증가)‥
서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상중이동이 17,252명(지난달 대비 32명 감소 이하 ▽▲표기) 10.6%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평리4동 15,330명(▽108) 9.4%, 내당4동 14,274명(▽29) 8.7%, 내당1동 13,000명(▲1256) 8.0%, 평리3동 12,282명(▽15) 7.5%, 평리5동 10,334명(▽3) 6.3%, 원대동 10,080명(▽7) 6.2%, 비산4동 8,452명(▽22) 5.2%, 비산7동 8,443명(▽4) 5.2%, 비산1동 8,009명(▽1) 4.9%, 내당2.3동 7,983명(▽48) 4.9%, 비산2.3동 7,764명(▽14) 4.8%, 평리2동 7,010명(▽16) 4.3%, 비산6동 6,475명(▽27) 4.0%, 평리1동 6,371명(▽22) 3.9%, 평리6동 5,428명3.3%, 비산5동 4,908명(▽42) 3.0%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내당1동 13,000명(125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평리4동 15,330명(108명 감소), 내당2.3동 7,983명(48명 감소), 비산5동 4,908명(42명 감소), 상중이동 17,252명(32명 감소), 내당4동 14,274명(29명 감소), 비산6동 6,475명(27명 감소), 비산4동 8,452명(22명 감소), 평리1동 6,371명(22명 감소), 평리2동 7,010명(16명 감소), 평리3동 12,282명(15명 감소), 비산2.3동 7,764명(14명 감소), 원대동 10,080명(7명 감소), 비산7동 8,443명(4명 감소), 평리5동 10,334명(3명 감소), 비산1동 8,009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내당1동 13,000명(125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평리4동 15,330명(108명 감소), 내당2.3동 7,983명(48명 감소), 비산5동 4,908명(42명 감소), 상중이동 17,252명(32명 감소), 내당4동 14,274명(29명 감소), 비산6동 6,475명(27명 감소), 비산4동 8,452명(22명 감소), 평리1동 6,371명(22명 감소), 평리2동 7,010명(16명 감소), 평리3동 12,282명(15명 감소), 비산2.3동 7,764명(14명 감소), 원대동 10,080명(7명 감소), 비산7동 8,443명(4명 감소), 평리5동 10,334명(3명 감소), 비산1동 8,009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7,135명(105명 증가), 평리5동 1,734명(10.1%) > 내당1동 1,704명(10.0%) > 상중이동 1,660명(9.7%) > 내
▲ 20-39 여성 17,135명(105명 증가), 평리5동 1,734명(10.1%) > 내당1동 1,704명(10.0%) > 상중이동 1,660명(9.7%) > 내
서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평리5동이 1,734명 10.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내당1동 1,704명(▲192) 10.0%, 상중이동 1,660명(▽14) 9.7%, 내당4동 1,590명(▽2) 9.3%, 평리4동 1,560명(▽20) 9.1%, 평리3동 1,342명(▽7) 7.8%, 원대동 1,217명(▽3) 7.1%, 비산4동 780명(▽7) 4.6%, 비산7동 754명(▲3) 4.4%, 평리6동 722명4.2%, 내당2.3동 698명(▽4) 4.1%, 비산1동 667명3.9%, 평리2동 623명(▽2) 3.6%, 비산2.3동 590명(▽5) 3.4%, 비산6동 567명(▽4) 3.3%, 평리1동 553명(▽5) 3.2%, 비산5동 370명(▽5) 2.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46,924명(237명 증가), 상중이동 4,730명(10.1%) > 내당4동 4,346명(9.3%) > 평리4동 4,118명(8.8%) > 평
▲ 65세 이상 노인 46,924명(237명 증가), 상중이동 4,730명(10.1%) > 내당4동 4,346명(9.3%) > 평리4동 4,118명(8.8%) > 평
서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상중이동이 4,730명 10.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내당4동 4,346명(▲14) 9.3%, 평리4동 4,118명(▲12) 8.8%, 평리3동 3,111명(▲10) 6.6%, 비산2.3동 3,109명(▽1) 6.6%, 내당2.3동 2,922명(▲13) 6.2%, 비산4동 2,809명(▲2) 6.0%, 비산7동 2,785명(▲6) 5.9%, 내당1동 2,732명(▲114) 5.8%, 비산1동 2,717명(▲4) 5.8%, 원대동 2,696명(▲19) 5.8%, 비산6동 2,217명(▲6) 4.7%, 평리1동 2,200명(▽4) 4.7%, 평리2동 1,955명(▲6) 4.2%, 비산5동 1,926명4.1%, 평리5동 1,294명2.8%, 평리6동 1,257명(▲13) 2.7%로 나타났다.
서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1명(0▼) 상중이동 3명, 원대동 2명, 평리3동 2명
▲ 서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1명(0▼) 상중이동 3명, 원대동 2명, 평리3동 2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상중이동이 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원대동 2명, 평리3동 2명, 비산7동 2명, 비산6동 2명, 비산2.3동 2명, 내당4동 2명, 평리5동 1명, 평리2동 1명, 평리1동 1명, 비산4동 1명, 내당2.3동 1명, 내당1동 1명으로 나타났다.
서구 90세 이상 노인 1,205명(16▲) 내당4동 138명, 상중이동 128명, 평리4동 97명
▲ 서구 90세 이상 노인 1,205명(16▲) 내당4동 138명, 상중이동 128명, 평리4동 97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내당4동이 138명(전월 대비 3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상중이동 128명(△3) , 평리4동 97명(△3) , 비산2.3동 91명(▽1) , 평리3동 75명(▽1) , 비산4동 74명(▽1) , 원대동 73명(△1) , 내당1동 72명(△1) , 내당2.3동 69명(△2) , 평리1동 63명(△2) , 비산6동 63명(△1) , 비산1동 61명(△1) , 비산7동 58명(△1) , 비산5동 52명(▽1) , 평리2동 36명(▽2) , 평리6동 32명(△1) , 평리5동 23명(△3) 으로 나타났다.
서구 신생아(1세미만) 673명(25▲) 평리5동 192명, 내당1동 96명, 평리3동 85명
▲ 서구 신생아(1세미만) 673명(25▲) 평리5동 192명, 내당1동 96명, 평리3동 8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평리5동에 192명(전월 대비 5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내당1동 96명(△17) , 평리3동 85명(△7) , 원대동 63명(▽1) , 평리6동 61명(△3) , 평리4동 38명(△2) , 상중이동 37명(△4) , 비산7동 23명(▽3) , 평리2동 16명(△2) , 내당4동 16명(▽1) , 내당2.3동 11명(▽1) , 평리1동 6명(▽2) , 비산6동 6명(△1) , 비산4동 6명(△1) , 비산2.3동 6명(△1) , 비산1동 6명(△2) , 비산5동 5명(▽2) 으로 나타났다.
서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7(대구광역시 2위, 전국 101위)
▲ 서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7(대구광역시 2위, 전국 101위)
2025년 10월 현재 서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7으로 전국에서 101위, 대구광역시에서는 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서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01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서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01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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